모처럼 화창한 토요일
발보리라 수업도 없고
이케아 갔다가 맛있는 피자 먹으러 리딩외 450 그라디
진짜 차 없으면 어떻게 찾아오지? ㅋㅋ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왔다는데
맛있어서 우리도 데려왔다.
늘 그렇듯이 고마워 I 커플 ㅋㅋ
뭔가 묘하게 이탈리아스럽고 스웨덴스럽다.
담요는 왜 천장에...
그렇지만 조명갓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진짜 제일 맛있었던 1월 피자 Januari pizza
모짜렐라 치즈가 잔뜩인데다가, 칠리도 들어가서 정말 맛있었다.
제일 내 취향
Salsiccia, mozzarella, fårost, vitlöksolja, chiliolja, friarielli, oregano, rödlök, basilika & citron
카프리치오사 Capricciosa
Tomatsås, mozzarella, kokt skinka, portobello och basilika
Gamberetti
Tomatsås, mozzarella, handskalade räkor, vitlök, citron och persilja
새우가 들어간 감베레띠까지
나폴리식 피자라는데 뭐 내가 먹어본 적이 있어야 비교를 하던지 말던지 하지
아무튼 450도 화덕에 순식간에 피자를 구워 낸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먹은 디저트 피자, 누텔라 피자
엄청 달아서 눈이 아플 지경이었지만
그래도 맛있다
도우도 맛있어서 원래 빵 가장자리 안 먹는데, 다 먹었다.
간만에 안 느끼하고 안 짠 피자 먹었다.
요새 피자랑 햄버거가 왜 이렇게 맛있는지.. ㅠ_ㅠ
그나저나 차 없으면 어떻게 오지..
얼마나 걸리려나... ㅋㅋ
Jupitervägen 30, Liding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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