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 하나
2008년에 스톡홀름에서 작은 키오스크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욧가탄(Götgatan)에도 있고, 드로트닝가탄(Drottninggatan)에 있는 여기는 나름 잘 자리잡은 가게가 되었다.
기본 컨셉은 신선한 유제품, 유기농이고 깨끗한 재료들을 이용해 수제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는 것.
주인장은 텍사스 출신의 니콜이라는 사람인데, 어릴 때 스티키니키(StikkiNikki) 라고 불렸단다. 다리가 길고 가늘어서 그랬다나.
쨌든 컬러는 핑크핑크
블랙과 핑크는 좋다.
다른 이야기지만,
요샌 분홍이 왜 그렇게 예쁜지...
물론 분홍분홍은 아니지만..
벨지엔 초콜렛
커피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하나도 모르겠다.
원 스쿱은 33
투 스쿱은 47
커피는 20
이게 원 스쿱
이름이 뭐였는지 까먹었는데
무슨 크럼이 들어간 건데
맛있다.
조금 느끼한 것만 빼고는 ㅋㅋㅋ
역시 아이스크림은 배고플 때 먹어야...
한 30분 걸어가는데 다 걸어갈 때까지 먹지도 못하겠다.
Drottninggatan 90B
11-21 매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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