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
오빠의 실험실 동기 언니가 컨퍼런스 참석 차 오면서 가져온 신문물!
컵밥?!!
그냥 뜨거운 물 넣고 휘젓고 기다려주면 된다!
이거슨!!!
물 양을 잘 조절하는 게 중요하지만
나중에 쿵스레덴 갈 때 가져가면 아주 요긴할 듯
또 김밥
한 달에 두 번 이상은 싸는 듯
백선생 아저씨 티비에서 본 것처럼 계란을 얇게 여러번 부쳐서 돌돌 말아서 함께 썰어서
당근처럼 듬뿍듬뿍 넣어주니 그 맛이 고소하니 새롭다.
(근데 귀찮음. 여러 번 부칠라니)
볶음밥 + 막스 핫윙 ㅋㅋ
제육 볶음
팟타이인데...
쌀국수를 너무 불리고 오래 볶았더니 다 뿌서졌다.
그래도 맛은 있음, 소스 맛이니까. ㅋㅋ
찜닭인지 닭도리탕인지 해 먹고 남은 데에 밥 볶음
돼지고기 김치찌개인가...
그리고 미역초무침
진짜 미역 초무침을 사랑
시고 단 맛은 정말!
'Everyday Sweden > 집밥 My c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밥 - 기록 (0) | 2016.10.19 |
---|---|
집밥 - 기록 (0) | 2016.09.30 |
먹고 사는 이야기 (0) | 2016.07.07 |
참치 파스타 (0) | 2016.06.10 |
열무 비빔 국수와 문어 초무침 (0) | 2016.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