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
Älskade traditioner 앨스카데 트라디훈네
I와 함께 힙하다고 소문난 와플 집에 갔다. Älskade
근데 가게 분위기는 미국식, 음식은 정체를 알수 없는 와플
빈티지 미국 스타일
화이트 가이드 2016에도 올랐나보다. 버터버터 향이 가득해서. 처음에는 좋은데 좀 느끼하다 속이.
단순히 와플이 아니라 wraffle 이라고, 식사로 먹을 수 있는 와플을 서브한다.
일단 우리 목이 마르니까 시원하게 음료 한잔씩. 그냥 콜라 마실걸. ㅋㅋㅋ
내가 주문한 할루미 래플
I가 주문한 에그 앤 베이컨 래플
할루미도 맛있었지만 요기요게 훨훨 맛있다. 다음에 가면 이거 먹어야지! ㅋㅋㅋㅋ
식당은 버터향으로 가득해서 느끼하지만, 맛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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