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eria il forno
(2016)
일터 친구들과 디너 데이트로 친구 집 근처에 있는 피자 레스토랑에 갔다.
상띠에릭스플란 근처, 칼베리 역 근처에 있는데 동네 주민들이 좋아하는 집인지, 앉아서 먹는 동안 손님이 끊이질 않고 드나든다.
아니 뭐 굳이 맛집이 아니더라도 스웨덴 사람들이 피자를 좋아하는 것인지 어쩐 것인지 피자집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사먹는다. 오죽하면 숙취엔 피자라는 말도... ㅋㅋ 새해 첫날 피자를 그렇게 많이 먹는다고 한단다.
내가 먹은 새우 피자
아무리 1인 1피자가 기본이라지만, 양이 정말 많다. 결국 1/4를 남기고 와서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다른 친구가 먹은 피자
다른 친구가 먹은 피자(프로슈토)
피자kartan 이용자들의 평은 3.5/5로 보통 수준이상이다. 구글 맵 평점은 4점 이상이라, 뭐 그냥 적당히 걸러 판단하면 될 것 같다. 평과 별개로 나는 한 번 더 가서 먹어보고 싶다. ㅋ
Atlasgatan 9, Stockho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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