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하우스
2017.02.08
새로운 팀매니저와 함께 엘리세의 환송 기념(?) 저녁 식사를 하러 다시 한 번 코리아하우스에 갔다. 절대 내가 제안한 게 아닌데, 어쩌다보니 또 한식.. ㅋ 스웨덴에 워낙 자기네 나라 맛있는 음식이 없어서 그런가 이런저런 외국 음식 레스토랑이 많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음식이나 다른 음식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다행히 같이 일하는 애들도 한국 음식도 좋아하고, 한식 레스토랑 가는 것도 즐겨한다.
Korea House Kyckling
그래도 여전히 알려진 음식은 비빔밥이 대부분이라 죄다 소고기 비빔밥 시키거나 전에 함께 같이 왔던 친구는 잡채를 주문하고, 나만 닭강정 시켰다. ㅋ
스웨덴에서 처음 주문해서 마셔 본 하이트 맥주! 애들이 관심 있어해서 나도 함께 주문했는데, 엑스트라 드링커빌러티! 보고 어찌나 깔깔대고 웃는지..
아레티, 엘리세, 린다, 파노스, 량, 마리아, 요한 그리고 나까지 모두 8명
여기서 3명이 우리를 떠나거나 이미 떠났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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