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파티 (2017.2.18)
삼겹살과 각종 한국 반찬들, 그리고 맛있는 술까지
엄청 맛있었던 샐러드랑 한국에서 보내주셨다는 반찬들 <3, 고추 장아찌는 내가 다 먹었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한 번에 부를 수 있다니, 멋지다.
늘 사진만 찍고 흉내도 못내는 플레이트 ㅋㅋ
맥주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데, 1664는 맛있다.
술은 좋아하지만(?) 술알못이라, 맛있는 와인을 발견하면 (=입에 맞는 와인) 사진을 찍고 그것만 산다.
나름 여럿(2명 이상) 좋다고 해준 화이트 와인
Les Fumées Blanches
덕분에 오늘도 잘 먹고, 수다도 열심히 떨다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외국에 오래 산 건 아니지만, 그냥 맛있는 거 먹고 (=한식) 수다 떨고 (=우리나라 말) 하는 게 제일 마음 편하고,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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