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심심한 초키초키
알로에와 함께 놉니다.
아 심심해..
내 친구는 어디 있을까?
나 이제 그만 집에 갈래
안녕
어라? 이 헬멧은 뭐지?
아침에 나갈 때는 없었는데..(복선임)
에이 나도 모르겠다
그냥 누워서 무한도전이나 봐야지
(짜잔)
안녕?!!!
헉!!
넌 누구니?
넌 어디서 온거니?!!(방금전까지는 없었는데)
안녕? 난 초파초파야
사과나라에서 왔엄
근데 앞이 안 보인다.
여긴 늘 이렇게 어둡니?
아냐 네가 양동이를 뒤집어 쓰고 있어서 그래
자 이 헬멧을 선물로 줄게
이걸 써보렴
와 고마워
친절하구나
뭘~ 이정도 가지고..
내 친구가 되어주지 않을래?
나 심심해
맨날 심심해
너무 심심해서 뛰쳐나갈 지경이야
글쎄
이 동네 와서는 네가 처음 본 사람이라..
생각 좀 해볼게
이 도마뱀도 선물로 줄게
나랑 친구해주라
앜앜앜!!
난 이런 거 싫어해
미끌거리잖아
너 무서운 아이구나!!
나 갈래!!
안녕!!
엉엉... ㅠ_ㅠ
또 혼자가 되었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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