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149

여름, 오션월드, 오랜만에 사촌들과

오션월드 도착 파란 것은 가희의 68도 부메랑고(작년에 탔으니까 올해 패쓰) 빨간 것은 유이의 300미터 몬스터 블라스터 3시간 기다려 겨우 몬스터 블라스터 탔음 물놀이 다 하고 사진 찍으러 다닐 때 우리의 소품(?)이 되어준 녀석 ㅋ 작년에 이거 한 번 타겠다고 1시간 넘게 추위에 떨며 기다렸던... 느낌은 기억도 안 남 부메랑고 스핑크스 앞에 기다리는 줄 기다림에 비해 아쉬움 여긴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음 코로나 맥주 목넘김이 부드러웠음(생각보다) 역시 한 캔을 못 비우고 언니가 대신 다 먹어주었음 이게 5천원짜리 떡볶이 5천 5백원짜리 어묵... ㅎㄷㄷ;; 열심히 쳐묵쳐묵 맛이라도 없었으면.. ;; ++ 오션월드.. 다시는 안 가리라 다짐하며 돌아왔다. 극성수기가 끝난 월요일이..

Travel 2010.08.17

[Book List]교고쿠 나츠히코

철서의 우리 상 (4*6판) 교고쿠 나츠히코 저 | 김소연 역 | 손안의책 | 2010.06.21 철서의 우리 중 (4*6판) 교고쿠 나츠히코 저 | 김소연 역 | 손안의책 | 2010.06.21 철서의 우리 하 (4*6판) 교고쿠 나츠히코 저 | 김소연 역 | 손안의책 | 2010.06.21 항설백물어 (항간에 떠도는 백 가지 기묘한 이야기) 교고쿠 나츠히코 저 | 금정 역 | 비채 | 2009.07.28 백기도연대 (풍, 국판) 교고쿠 나츠히코 저 | 이길진 역 | 솔 | 2008.08.18 광골의 꿈 상 (狂骨の夢, 4*6판) 교고쿠 나츠히코 저 | 김소연 역 | 손안의책 | 2006.09.30 광골의 꿈 하 (狂骨の夢, 4*6판) 교고쿠 나츠히코 저 | 김소연 역 | 손안의책 | 2006.09.3..

Books 2010.08.02

[Book]우부메의 여름 - 교고쿠 나츠히코

우부메의 여름 저자: 교고쿠 나츠히코 역자: 김소연 출판사: 손안의 책 출판일: 2004.03.25 읽은 날: 2010.07.30 책소개 > 1950년대 도쿄, 유서 깊은 산부인과 가문의 한 남자가 밀실에서 연기처럼 사라진다. 임신중이던 그의 부인은 그 후로 20개월째 출산하지 못하는 기이한 상태가 이어지고, 우연히 이 일에 말려든 3류 소설가와 고서점 주인의 손에 의해 사건은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결말로 치닫는다. 2004년 나오키상 수상작가 교고쿠 나치히코의 데뷔작 '우부메의 여름'은 일본의 정통 미스터리계에 찬반양론의 격렬한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등 일대 선풍을 일으켰다. 저자 소개> 교고쿠 나츠히코 민속학과 종교학을 아우르는 독특한 작풍으로 '교고쿠 나쓰히코표 문학'을 만들어낸 천재 작가. 196..

Books 2010.08.02

[Book]구적초 - 미야베 미유키

구적초 저자: 미야베미유키 역자: 김은모 출판사: 북스피어 출판일: 2009.11.13 읽은 날: 2010.07.31 책소개 > 초능력을 지닌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특수한 힘을 가진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야베 미유키의 중단편집『구적초: 비둘기피리꽃』. 초능력을 '누구에게나 있는 특수한 능력 중 한 가지'로 바라보며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문제로 만들었다.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형사 혼다 다카코, 한 자루의 장전된 총으로 살아가는 아오키 준코, 유품으로 남은 잃어버린 과거를 더듬어 가는 아소 도모코. 초능력을 지닌 세 사람을 둘러싼 세 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구적초에는 세 가지의 이야기가 있고, 이야기 안에는 서로 다른 초능력을 지닌 주인공들이 있다. 그..

Books 2010.08.02

[Book]얼간이 - 미야베 미유키

얼간이 저자: 미야베 미유키 역자: 이규원 출판사: 북스피어 출판연도: 2010.05.14 읽은 날: 2010. 07. 20 책 소개>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에도 시대 연작 미스터리일본 최고의 대중작가로 손꼽히는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가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작품은 사건이 일어나고 주인공이 그 전모를 파헤쳐 가는 구성이 매우 탄탄한 미스터리로, 독특한 구조의 연작 소설이다. 초반에 일어나는 몇 가지 사건은 독립적이고 서로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며 모든 사건 뒤에 하나의 계략이 있었음이 드러나게 된다. 연작이라고는 하나 결국은 한 편의 장편소설인 것이다.인간미 넘치고 조금은 바보처럼 살아가는 선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에도 시대..

Books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