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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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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러쉬

양장군 2013. 3. 9. 04:28

평소에는 시끄러운 음악이다가도 가끔씩 이렇게 귀에 가사가 들어올 때가 있다. 



# 리쌍 러쉬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뒤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 Lo (Hi 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위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 Lo (Hi Lo)
쉴틈없이 바뀌는
저 하늘의 모습처럼
변덕스런 나날을 견디며
내 꿈을 건지며
겪었던 수많은 아픔
이제 와 주구장창
늘어놔봤자 나오는 건
한숨 섞인 하품
어차피 동서남북
그 어디를 택해도
피할 수 없는 가시밭길
하지만 이 자신감을
갖춘 맨발의 청춘
어디든지 달려가
때로는 어머니의
걱정스런 눈물이
내 심장을 도려내 아주
날 미치게 만들지만
조금만 더 참아
황량한 인생의 사막
그 어딘가에
그늘을 찾아
oh my mind
감은 눈을 떠
이제 rush
다가올 저 앞을 봐
oh my mind
내꿈을 위해
이제 rush 다시 rush
저 태양 위로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뒤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 Lo (Hi 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위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 Lo (Hi Lo)
힘들게 들어갔던
대학을 포기한 채
마이크를 잡은지
벌써 6년째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
세상을 살 수는 없어도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
흔들리는 날
지킬 수 있기에
언제나 맞이할 수 있는
많은 기회
그 작은 행복이 내게
가르쳐 준 삶의 지혜
한 평짜리 삶에서
100 평짜리 행복을
만들 수 있는건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
oh my mind
감은 눈을 떠
이제 rush
다가올 저 앞을 봐
oh my mind
내꿈을 위해
이제 rush 다시 rush
저 태양 위로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뒤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 Lo (Hi 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위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 Lo (Hi Lo)
이제 쿵 치 딱
흐르는 비트 위로
내 삶의 고통을
잘근잘근 씹어 뱉으며
또다시 동이트면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리
이리 오너라
이놈의 세상아 하
어차피 행복이란 건
수많은 NG 끝에 얻는
한 컷
나 힘에 부칠 땐
마음 맞는 친구놈과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사랑과 인생을
얘기하며 살아가리
oh my mind
감은 눈을 떠
이제 rush
다가올 저 앞을 봐
oh my mind
내꿈을 위해
이제 rush 다시 rush
저 태양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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