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디합 Jump Session

오랜만에 린디합 워크샵 참석

시카고 스튜디오에서 점프 세션이라고, 린디합 강사들 초청해서(?) 

이틀동안 인텐시브하게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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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르는 사람들이 강사들이었지만

굉장히 밝고 가볍고 통통 튀는 느낌의 강사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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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쯤 되어 보이는 아기를 데리고 왔는데(맡길데가 없어서 데리고 온 듯, 첫날만)

아기를 품에 안고 강습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이미 아기가 바운스를 타고 있는 사실이 귀여웠고 ㅋㅋ 

아이가 울지 않는 사실에 감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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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풋워크 위주의 강습

킥볼체인지를 활용한 배리에이션 위주의 강습이었는데

첫 날은 그럭저럭 1시간 뿐이니까 할만하기도 했고

오히려 겨우 이게 다임? 이라는 느낌이었는데

둘째 날은 죽을 지경이었음.. ㅋㅋ 

3시간 중간에 2번 정도 쉬었지만

역시.... 내 체력은 따라갈만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