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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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코스로 스웨덴어 수업 다시 시작
오랜만에 오전 수업 듣는다고 일찍 일어났더니 입술이 먼저 반응 중 
바이러스 성 물집??이 올라왔음 ㅋ 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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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놓은 배추 삭기 전에 김치 담그려고 헴샵갔다가 비가 와서 옴싹달싹 못한 주말 장 한풀이 하듯 허풍 3kg 붙여서 20kg 폭풍 장보기 실행, 낑낑대고 들고 오니 진빠져서 낮잠 한토막 자고 일어나 김치 담그기, 모처럼 7포기씩(?)이나 담갔는데 여전히 한 통이 약간 부족한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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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린디 웍샵을 너무 열심히 했나 ㅋㅋ 힐링캠프에 소라 언니도 나오셨는데 오늘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언니 운동 패쓰! 
적응해야 이번 섭도 클라라하고 담 학기도 적응할 수 있다!! 으쌰!! 
그나저나 똑 떨어진 의욕은 어디서 충전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