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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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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2013

6월 5일

양장군 2013. 6. 6. 05:38

끝나고나서 더 살짝 긴장했던 내 미래의 집, 한옥에 대한 발표는 적당히 끝 ㅋㅋ

끝난데에 의의를 두자.

그나저나 담주까지 팍북(Fackbok)을 읽어야 한다니...

읽을 것이 어찌 이리 많다냐...


숙제하려고 집에서 끄적이다가 도저히 쳐들어오는 햇살을 참지 못하고

돗자리와 매터리얼들, 선글라스, 자전거를 주섬주섬 챙겨서

하가파크에 나갔다.

늘 그렇듯이 여기저기 훌렁훌렁 벗어제낀 

혼자인 사람들이 띄엄띄엄 흩어져 있어서 

나도 외롭지 않아, 부끄럽지 않아 하며 

돗자리 깔고 뒹굴뒹굴 ㅋ 

해를 받는 건 좋은데...

1시간 넘게 받는 건 정말 깊이 고려해봐야겠다.


저녁먹고 

장보러 오빠와 세번째 외출 ㅋ 

요새 만들어 마시는 해독주스

나에게는 정말 의미있는 효과(?)를 주고 있다. 

맛도 괜찮고 

건강에도 좋은 해독주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한 번 마셔보니 

계속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ㅋ 


이렇게 아니면 내가 어느 천년에 브로콜리를 먹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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