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6월 4일 본문

Story/2013

6월 4일

양장군 2013. 6. 4. 22:50

#

Muntliga redovisning, 프레젠테이션 준비로 

불현듯 한옥에 살고 싶은 오빠와 나의 요새 소망이 떠올라서

내가 살고 싶은 미래의 나의 집이라는 주제를 정했는데
한옥에 관련된 자료를 찾다보니 
더욱 더 한옥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뭉글뭉글..

일단, 돈 벌자.


매일 아침 
버스가 학교 근처 정류장에 일찍 도착하면
맥도날드 가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 메뉴를 받는다. 
(물론 맥도날드 앱 쿠폰 이용해서 ㅋ)
오늘의 메뉴는 햄과 치즈, 토마토가 들어간 샌드위치 
아침에는 섭 때문에 못 듣고 집에 와서 먹으니 
맛있네!
센스있는 점원이 쿠폰 체크도 안 해줬는데
괜히 빵만 받아오는 게 걸려서 알아서 체크! ㅋ 
담번엔 다른 샌드위치 먹어야징 

#
잉글리시 머핀 구입

#
어제는 그렇게도 후텁지근하더니 오후에 결국 비가 내렸고,
그 탓인지 오늘은 아침부터 쌀쌀한 바람과 구름 낀 하늘 날씨다.
59번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Medborgarplatsen에서 연주하고 있는 아저씨들
재즈를 기대했지만, 흘러간 팝송 분위기의 인디언 음악같은 알 수 없는 묘한 음악 연주  


'Story >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6일  (0) 2013.06.07
6월 5일  (0) 2013.06.06
6월 3일  (0) 2013.06.04
6월 2일  (0) 2013.06.03
6월 1일  (0) 201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