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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신청하러 대사관에 가는데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다.
여권 신청하고 대사관에서 나오는데
하늘이 무지하게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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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관광에 대해 소개하는 웹사이트(visitstockholm.se)에 종종 나오는
쇼핑할 만한 샵 중 하나인 Svenskt Tenn에 들렀다.
* 1924년에 세워진 인테리어 회사
다른 인테리어 샵과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은 듯 하면서 크게 다른 느낌
잘 정돈된 느낌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정말 패브릭이나 텍스타일이 눈에 들어온다.
선뜻 살만큼의 가벼운 가격은 아니지만(저렴한 것도 있긴 하지만 상대적임).. ㅋㅋㅋ
구경하면서 눈 호강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니 가볍게 샐러드나 샌드위치와 차를 마실 수 있는 티 살롱이 있다.
수다수다 하기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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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데 소나기가 쏟아지는 것은
더이상 놀랍지 않은
스톡홀름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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