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재기 넘치는 글쟁이의 글을 훑고,
점심시간 잠깐 독특한 디자인 마인드로 무장한 디자이너의 미니 홈피를 둘러보고
괜히 기가 죽고, 우울해진다.
평범.. 하다 라는 말이 떠오르고...
남들 시선을 갈망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남들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난 평범하길 바라는 걸까
독특해지기를 바라는 걸까
트렌드세터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럴듯한 사람은 되고 싶은 건가..
점심시간 잠깐 독특한 디자인 마인드로 무장한 디자이너의 미니 홈피를 둘러보고
괜히 기가 죽고, 우울해진다.
평범.. 하다 라는 말이 떠오르고...
남들 시선을 갈망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남들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난 평범하길 바라는 걸까
독특해지기를 바라는 걸까
트렌드세터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럴듯한 사람은 되고 싶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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