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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건담을 만들다 본문
내 건담 상자
살다 살다 이런 프라모델 조립은 처음 해본다.
물론 오빠가 사는 MG(Master Grade)도 아닌 FG(First Grade)로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시작을 했지만..
무척 쉬웠고, 무척 금세 했고, 무척 재미있었다.
그러나 정말 말마따나 오덕후 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 겸연쩍기도 하였다. ㅎㅎ
하지만 뭐랄까 이렇게 섬세하게(FG는 그렇게 섬세하지는 않지만 처음 해 본 나로서는 감탄의 연속이다) 제작해놓은 완구회사들이 놀랍기도 하였고, 1시간~2시간 정도 집중해서 뭔가의 결과물이 나온다는 즐거움이 다음 그레이드로 레벨 업하여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한다.
건담 조립 부품
* 다리와 팔을 조립..
* 저 팔과 다리는 생각보다 잘 꺾인다.. 신기하다
* 이제 머리를 만들 차례
* 머리를 만들고 합체하였다. 여기저기 보이는 니퍼로 뗀 자국들..
* 구입처(건담샵)에서 다른 사용자의 갤러리를 보고 따라해 본 손들어!! (무릎 꿇고)
* 요 모습은 오빠가 응용하여 만들어준 모습(이런 모습은 생각도 해본 적이 없다고)
* 뒷 모습(저 방패는 끼우기만 하면 된다)
* 여전히 무릎꿇게 만들고 싶다
*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 그러나 출전하자!! 일어나 으싸!
* 도색하지 않았으나 WB를 잘못 맞추어 퍼런색으로 보이는 구냐
* WB를 다시 맞춰보았으나 여전히 퍼래 보이는군...
*결국 벌을 세웠다. ㅋㅋ
* 요것은 오빠의 건담 RX-78-2
* 요것은 나의 건담 마크2!!(처음 이거 하겠다고 했다고 오빠가 배꼽잡고 웃었댄다.. 가소롭다고..-_-)
*으떠냐~~ 멋지지? (웅이 엄마: 멋져부러~멋져부러)
* 배경을 다시 준비하여(이 배경의 정체는...)
++ 이제 저 떼어낸 자국들을 사포로 조심스럽게 밀어내고 퍼티를 붙인 후, 도색 할 준비를 해야지 으쟈쟈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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