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벤 파빌리온
공연이 많이 열리는 곳
아직 한 번도 공연 구경은 못 가봤지만..
언젠가 가볼 수 있을까...
그보다 저 돔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스카이 뷰 캡슐이나 타 봤으면..
아침 일찍 학교에 도착해서 창밖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다.
아침인데 저녁같은.. ㅋㅋ
공연이 많이 열리는 곳
아직 한 번도 공연 구경은 못 가봤지만..
언젠가 가볼 수 있을까...
그보다 저 돔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스카이 뷰 캡슐이나 타 봤으면..
아침 일찍 학교에 도착해서 창밖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다.
아침인데 저녁같은.. ㅋㅋ
지하철 역 너머로
눈이 소복이 쌓인 것처럼 보인다.
눈인가보다.
우리 집 앞에는 눈 내린 흔적 따윈 없었는데..
요새 여긴 눈과 비가 섞여 내린다.
눈 같지도 않은 잔망스러운 눈..
눈 같지도 않은 잔망스러운 눈..
수업 끝나고 툰넬바나 타러 가는 길
스톡홀름 날씨는 정말 하루에도 몇 번씩 오락가락
어찌나 변덕스러운지...
요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크리스마스와 눈을 기대하고
마음이 부풀었다(왜?!!)
수업 중에 창밖을 바라보니 건물 꼭대기에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생뚱맞게 서 있었다.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생뚱맞게 서 있었다.
사진 상으로는 잘 안 보이겠지만..
저 노란 공사 사다리 뒤로 살짝 얼핏 보일 수도 있다. ㅋㅋ
왠지 기분 좋아 >ㅅ<
수업 중에 혼자 또 들떠 버렸다.
저 노란 공사 사다리 뒤로 살짝 얼핏 보일 수도 있다. ㅋㅋ
왠지 기분 좋아 >ㅅ<
수업 중에 혼자 또 들떠 버렸다.
요 트리가 생뚱맞은 이유는...
아직 한참 공사 중인 건물들 사이 꼭대기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을 보면
스웨덴 사람들은 삶을 즐기는 것 같다.
우리나라 공사 현장에 크리스마스 트리는..
상상할 수 없잖아...
아직 한참 공사 중인 건물들 사이 꼭대기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을 보면
스웨덴 사람들은 삶을 즐기는 것 같다.
우리나라 공사 현장에 크리스마스 트리는..
상상할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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