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Sweden

먹는 게 남는 것 ㅋㅋ

양장군 2011. 12. 17. 04:55

Medborgarplatsen역 광장에 있는 큰 몰 안의 레스토랑
짜!! 짜!! 짜!! 너무 짜 ㅠ_ㅠ
그래도 샐러드와 수프는 맛있었어 >ㅅ<  

소고기로 만든 우카츠~ ㅋㅋ 와 양파와 데리야끼 소스로 만든 양념

여기서 처음 만난 한국인 친구인 j가 데려가 준 식당에서 먹은 생선 수프
짬뽕 국물같은 모양새인데 좀 느끼하지만 맛있다 >ㅅ< 
되게 유명한 곳이라는데 오빠랑 한 두번쯤 구경하고 먹을 생각은 한 번도 안 했던 곳 ㅋㅋ 

j가 데려가 준 카페 VETE-KATTEN(http://www.vetekatten.se/)
여기 베이커리가 유명하다는데 일단 분위기는 앤틱하고 아늑해서 좋다.
그냥 넘의 집 같은 분위기 ㅋㅋ 


볶음 누들(리들에서 산 아시안 누들, 생각보다 괜찮아 ㅋㅋ 돼지고기와 함께 볶아 볶아)

올리브오일파스타와 감자튀김, 치킨너겟

무생채와 배추국(김치를 담그고 남는 배춧잎으로는 배추국을 끓여먹자~)

카프레제와 또띠아 피자, 올리브오일 파스타 

오빠네 학교 내에 있는 차이니즈 부페(완전 큰 알새우칩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