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백수라 ㅎㅎ 휴가의 의미가 없는 내게,
돈 없어서 여행도 못가는 내게.. ㅋㅋ
여름의 스톡홀름은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선사해준다.
고마워 아잉 ㅠ_ㅠ
지난 주부터 시작된 Kulturhuset(문화의 집) Hiphop workshop!
화요일, 목요일 1시간씩 브레이킹-하우스-팝핀-락킹 각 2주씩 진행된다.
한국에 있을 때 힙합/클럽/가요 댄스를 가르쳐주는 학원에 다녔지만,
제대로 힙합 무브먼트를 배우는 것은 처음이라
기본적으로 되지도 않는 체력에 동작은 엉성하고 둔해보이지만
그래도 베이비 프리즈라도 어설프게 할 수 있게 된 것이 나름의 성과라면 성과!! ㅋㅋ
그리고 더불어 알게 된 스웨덴 친구 두어명 정도.. ㅋㅋ
특히 브레이킹 가르쳐주는 쌤(카리나)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이 기분 좋다.
마지막 시간이 끝나고 기분좋은 쌤이었던 카리나와!
그러고보니 서현쌤이 생각난다. ㅠ_ㅠ 흑흑
다음주에 시작되는 하우스도 재미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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