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국과의 시차는 8시간으로...
여름 끝난 지가 언젠데.. 썸머 타임은 이제서야 끝나니.. ㅋㅋ
가을 방학 Höst lov를 맞이하야
집에서 열일??과
열공??(이건 시도) 중... ㅋㅋ
왠지 어딘가 놀러가줘야 할 것 같은데..
날씨도 칙칙하고..
(주말은 좋더니만.. ㅋㅋ)
혼자 놀러 가기는 싫고..
(라면서 벌써 주중에 놀러 갈 계획 세워놓고.. ㅋ)
따뜻하고 밝은 곳에 가서 한 일주일 푹 쉬다 왔으면 좋겠다.
뭐 하는 것도 없이 괜히 몸이 축축 늘어지는 것이
이 나라의 날씨 탓인 것 같기도 하고
긴 밤밤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주말을 언니들과 씐나게 보냈더니
도통 정신이 돌아오지가 않는다. ㅋㅋ
근래 중 참 좋았던 토요일~~
상하이 파스타와
새우 까나페(망했어요 ㅋㅋ)로 토요일 점심 준비
적당한 음식 양을 맞추는 것과
적절한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도무지 내 수준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
아 괜히 이케아 가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조금이라도 사와야 할 것 같은 기분에
손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두근.. ㅋㅋ
혼자 조바심 내는 중.. ㅋㅋ
요런 상차림 한 번 해보고 싶다. ㅋㅋ
사진 찍어서 모아놔야지.. ㅋㅋ
다른 건 몰라도 어딜 가도 스웨덴 식탁 차림은 참 예쁘다 ㅋㅋ
이건 뭐 포스팅 내용이 앞도 없고 뒤도 없고, 가운데도 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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