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을 갔다가 FutureUI연구회 모임에 가기 전 시간을 때우기 위해 집어들고 갔던 책 아직 앞부분 읽고 있지만, 다른 이들의 서평처럼 만족스러울 것 같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저자의 이 책에 대한 집필 의도에만큼은 깊이 공감! 인터넷과 TV를 통해서 쏟아지는 무수한 정보의 양만큼, 헤아릴 수 없을만큼 쏟아져나오는 책들의 파도 가운데 과연 내가 읽을 만한 책이 무엇일까. 삶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에 대한 하나의 답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 과연 이 책 안에서 내 인생을 바꿀 만한 책 한 권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