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리가 Riga 2

미드썸머 기념 리가 여행 둘째 날, 셋째날

Riga | Latvia 2013.06.22-06.24 리가 가는 중, 전날 밤 9시부터 잠에 들었는데 출렁거리지는 않는데 왠지 잠자리가 불편해서 하루종일 뒤척이다(허리가 아파서) 새벽 4시부터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하다가 결국 해 뜨는 모습 보러 혼자 선덱으로 나갔다. (신랑! 이런 거 같이 보면 좋잖아!! ㅋㅋ) 확실히 여름이라 그런가 생각했던 것만큼 바닷바람이 차지도, 춥지도 않았다. 잠깐 바닷바람 쐬고 다시 들어와 한잠 자고 일어나니 라트비아로 들어선다. 바다가 리가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양쪽으로 육지를 두고 사이에 난 바닷길로 배가 들어가는데 양쪽으로 딱히 볼만한 게 없다는 게 좀 아쉽. ㅋㅋ 배타고 유람하는 기분 좀 내려고 했더니만.. ㅋㅋ 주로 공사현장, 산업현장 스멜이 물씬물씬 저 공사 현장..

Travel/리가 Riga 2013.06.25

미드썸머(하지) 기념 리가 여행 첫째날

Riga | Latvia 2013.06.22-06.24 미드썸머(하지) 기념 리가 여행 가자,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로!! 하지를 맞이하여 스웨덴 사람들 모두 어디론가 떠나는 이 날, 무언가라도 하기 위해서 ㅋ 리가로 가는 크루즈를 예약했다.보통은 비킹(Viking) 라인에서 운항하는 배가 없으므로(패키지로 묶거나 특별 구성은 가끔 있지만 일반적인 운항 노선은 없다) 실야라인의 배를 선택했다. 웃기는 것은 예약할 때 홈페이지에 가서 일반적으로 리가를 목적지로 선택한 후에 캐빈을 선택하고 예약하는 금액(내가 가고자 하는 날 금액이 680kr)이 sista minuten(마지막 찬스, 땡처리 이런 것) 링크로 들어가서 동일한 목적지와 동일한 일정으로 동일한 캐빈을 선택하여 예약한 금액(480kr)보다 200..

Travel/리가 Riga 201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