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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st Janssen

Horst Janssen은 네덜란드에 갔을 때 램브란트 박물관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램브란트보다 훨씬 더 강렬한 그 만남을 잊지 못해 도록을 사오게 되었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ㅠ_ㅠ 흙.. (독일어 아시는 분... ㅠ_ㅠ) 출처: Wikipedia Horst Janssen was a German printmaker (14 November 1929, Hamburg – 31 August 1995, Oldenburg). Horsy Janssen(호르스트 얀센), 독일 화가 1929년 11월 14일 출생 1995년 8월 31일 작고, Oldenburg (운명한 지 13년 밖에 안됐군.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Early life and education(어린시절과 교육) Ho..

Favorite 2008.11.13

15. 최후의 끽연자 | 츠츠이 야스타카

15. 최후의 끽연자 | 츠츠이 야스타카 -- 목차 -- 급류 최후의 끽연자 노경의 타잔 혹천재 야마자키 상실의 날 평행세계 망엔 원년의 럭비 -> 급류: 시간의 흐름에 대한 단편 소설로 한 시간이 1초도 안되게 빨라지고, 한 겨울에 집을 나서 출근을 했더니 한 여름에 직장에 도착하더라는 츠츠이 야스타카식의 황당무계하고 판타스틱한 블랙 유머가 버무려진 단편 소설 -> 최후의 끽연자: 츠츠이 야스타카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이어나가는 결국엔 금연자들이 승리하고 만다는 류의 흡연 묵시록. 무서운 것은 세상이 점점 더 내용과 같아진다는 것이다. 이미(그렇지만 그렇다고 두려워 할 것은 없다) -> 노경의 타잔: 정의의 상징이자 동물들의 친구였던 젊고 기운찬 타잔은 어디로... 타잔의 기억이 부족한 내게 노경의..

Books 2008.11.04

인터랙티브 웹디자인 코어 세미나

인터랙티브 웹디자인 코어 세미나 장소: 포스틸 3층 이벤트 홀(역삼동) 일시: 2008.10.29 프로그램 유익한 시간이었다.아이디에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었고,다른 시각으로 생각해 볼 수 있기도 하였고.. 그동안 살면서 들었던 수업 중에이만큼 열심히 귀 기울여 들으려고 노력을 기울인 적이 있더라면지금보다는 좀더 나은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Study 2008.10.30

w&whale - Rocket Punch Generation

SK Broadband의 CM송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하여 새롭게 브랜드네이밍을 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 일환의 하나로 만들어진 CM송이라고 생각했다. 귀에 감기는 여성 보컬과 쎈스 있는 작곡이라 생각했는데 CM 송으로는 조금 아깝군 이라는 생각도 했는데.. 사실은 w&whale이라는 그룹의 Rocket Punch Generation을 각색하여 가사만 붙인 곡이었던 것이다. 아 쎈스쟁이 w&whale 좋은 그룹을 알게 되었다 오랜만에 좋은 곡을 알게 되었다 ++ 가사 건조한 눈빛 쓰디 쓴 그대의 혀 항상 말만 앞서고 행동하진 못해 나는 좀처럼 스스로 판단할 수 없어 필요한 건 Rocket punch 때론 나대신 싸워주는 로봇 그건 말도 안되는 만화 속 이야기 너의 어깨가 부셔져라 부딪혀야해 1 & 2 & ..

Favorite 2008.10.15

Paper says: Instant Mobile Phone

로밍과 렌트의 번거로움을 탈피한 아주 가벼운 발상 http://www.macadelic.de/de/macadelic/design.html [출처] [본문스크랩] 종이 핸드폰-Paper Says: Instant Mobile Phone|작성자 젤로멋져 마치 우유팩처럼 생긴 이것은 Paper Says라는 종이 휴대폰이다. 쉽게 말해서, 휴대폰이 없는 장소에서 일회용으로 쓰기에 알맞은 휴대폰이라는 이야기다. 이전부터 이런 시도는 상당히 많이 나왔지만, 소재가 종이이고 그 기능이나 활용범위에서 여태껏 나온 기종들과는 틀린 면이 많다. 그중에 특이한 것은, 종이를 원료로 썼다는 점과 재생용지를 사용했다는 것이 제일 눈에 띈다. 특히나 각국의 여행자들을 위해서 세계 각국에서 번호나 로밍/변경없이 그냥 구매해서 사용할..

Study 2008.09.23

Golden Days

Golden Days 작가: Shigeru Takao 간만에 훈훈하고 여운이 남는 좋은 만화를 봤다. 덜렁거리는 주인공도 좋았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곁을 지키는 우정 아닌 우정이 더욱 마음에 남는... 저런 곧은 시선과 강렬한 마음과 열정이 딱 내 스타일이라는 거지... ++ 다시 봐도 좋쿠나 한결같은 마음과 헤어짐이 있어도 영원히 함께라는 믿음... 어딘가에 몰두하고 싶다 진과 같이... 2008.10.19

Books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