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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Waltz

매직왈츠 이 곡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지능공간 내에 감성 서비스로 추천하는 곡 중에 하나로 제안되어 듣게 된 것이 계기였다. 들으면서 단지 좋을 뿐이었다. 엔리오 모리꼬네다운 선율, 그런데 이 곡이 피아니스트의 전설 중에 흔들리는 배 안에서 연주되는 장면을 보니 또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아, 영화보고 싶구나야 빌려봐야지.. 영화 정보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 엔니오 모리코네 음악 1998년작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이 영화 보고 나면 한동안 행복할 것 같아..

Favorite 2009.03.12

구해줘

구해줘 유리 언니의 극찬을 받았던 소설 왠지 책이 사고 싶어 구매하였던 소설 정말 언니 말대로 읽자마자 끝까지 손에서 놓지 않게 되는 흡인력이 있었다. 그런데 뭐랄까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느낌..?뭐 재미있으면 그만인건가? ㅋㅋ재미있게 읽었지만 2% 아쉬운 느낌 절망속에서 피어나는 운명적인 사랑이라니, 글쎄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읽는 내내 'If Only'라는 영화의 장면들이 떠올랐다. 택시를 타고 가던 여자친구가 사고나는 장면이 머리에 내내 남아 구해줘와 겹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ㅎ 기대가 커, 만족은 덜했다. 다른 책도 한 번 읽어볼까..

Books 2009.03.09

제로보드 XE 테스트 해보기

센터의 새로운 포털 구축(?)을 위해 XE 테스트를 해보기로 하였다. 크게 세 가지의 시나리오로 구성되며, 각각의 사용자와 관리자를 구분하여 테스트 해볼 것! 더불어 구 포탈의 메뉴를 정리하고 분석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사용자가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할 것! 실제로 현재 구축되어 있는 센터 포털의 접근은 보안 문제로 로그인을 필수로 해야 하는데 그것이 썩 깔끔해보이지 않는다. 특히, 접근 권한이 없는 사이트나 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여러 번 뜨게 되는데 무척이나 귀찮은 것이다. 접근 권한이 없거나 잘못된 아이디와 비밀번호라는 피드백 없이, 계속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만드는 것은 별로 효과적인 알림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게시판의 내용이나 사이..

Study 2009.03.03

여행 관련 사이트 정보

좋은 집 구할 때 '발품'이 필요하듯, 유쾌한 여행을 위해선 '넷품'이 필요하다. 올 여름 휴가를 위해 미리미리 '즐겨찾기'에 추가해두면 좋을 인터넷 사이트들을 정리했다. 한글 사이트와 영문 사이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정보를 수집하다 보면 싸고 편하고 멋진 '나만의 여행상품'이 탄생할 것이다. 마음에 드는 홈페이지를 발견하면 '뉴스레터' 서비스에 가입해두자. 호텔·항공 예약 정보가 실시간으로 쏟아져 들어온다. ■ 항공권부터 구입하자 투어익스프레스(www.tourexpress.com), 넥스투어(www.nextour.co.kr), 투어캐빈(www.tourcabin. co.kr) 같은 인터넷 여행 사이트는 항공권 가격 비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간단한 검색으로 만족해 덜컥 예약부터 해서는 안 된다...

Travel 2009.02.23

Hairspray - The New Girl In Town

Hairspray - The New Girl In Town AMBER, TAMMY & SHELLY Hey, look out for that moving van driving down our streets. You better lock up your man before he meets the New Girl in Town. AMBER, Who just came on the scene. AMBER, TAMMY & SHELLY, The Nwe Girl in Town. AMBER, Can't be more than sixteen. AMBER, TAMMY & SHELLY. AMBER, TAMMY & SHELLY 헤이, 우리들의 거리를 미끄러지듯 달려가는 저 밴을 좀 봐. 그가 이 도시의 새로운 여왕을 만나기 전에..

Favorite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