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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집 사기 (2)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스웨덴에서 두번째 집 구매하기두번 째 집을 계약했다. 한국에서는 집을 산 경험은 커녕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남의 나라 살면서 네, 다섯번의 이사는 물론 집 구매도 이번으로 두 번째이다. - 이사 가기로 결정을 했다. 정확히 왜? 라기 보다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마음과 환경이 되었다는 게 맞는 것 같다. - 집을 한 번 사봤다는 자신감도 생긴 것 같다.- 집이 있다는 안정감도 한 몫 한 것 같다. - 방이 더 필요하다. 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레고가 늘고 있다. - 방이 더 필요하다. 한국에서 가족들이 온다면 편하게 쉴 수 있게 하고 싶다 집을 사겠다고 결정한 이후로는 다시 아파트 물색에 들어섰다. 다른 것은 볼 필요도 없이 그냥 헴넷, 우리 동네 그 중에서도 우리 아파트 거리 (살다..
본격 집 알아보기집을 구하는 날까지, 지금까지 집을 구했던 경험을 생각한다면 집을 구하고 나서도 계속 볼 것 같은 예감은 든다. 집을 구하자! 사자! 라는 생각을 하고 나서부터는 주변에 집을 사신 분들 탐문을 비롯해서 블로그 탐독, 관련 아티클은 찾아보는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리하여 대충 파악된 스웨덴에서 집 구입 프로세스는 간략히 다음과 같다. 전체 프로세스 기준 잡기 - 은행 방문해서 lånelöfte받기 - 집 찾기 - 집 구경 다니기(visning) - 비딩 참여하기(bidding=budgivning) - 집 계약 - 은행, 부동산, 집주인, 나 커넥션 잇기 - 계약금 송금과 열쇠 받기, 그리고 대출 액티베이션 0. 기준 잡기 뭐 이것은 사실 집 사는 전체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