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내 후각이 이상할 때가 있는데
지금도 그런 것 같다.
요새 특히 애매한 날씨에는
(비가 올 것도 아닌 해가 날 것도 아닌)
갑자기
어묵국 냄새가....
떡볶이 냄새가....
감자탕 냄새가....
아닌 거 아는 데 자꾸 고개가 홱홱 돌아간다 ㅠㅜ
배도 안 고픈데 슬프게시리....
이런 날씨에 이런 기차 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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