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16일
아빠 엄마 집에 가면서 수원역에 들러 책 구입
이런 미니언들!!!
더이상 살 수 없다니.. ㅠ_ㅠ
기적의 한글쓰기!!
그러나 다른 책 사옴 ㅋㅋㅋ
생각보다 어렵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겐..
그리고 재미가 없어보여... 너무 쓸게 많아서
그밖에 기타 등등 책을 사서 집으로 돌아옴
웬만해선 북스리브로에서는 책 사기 싫지만...
선택지가 없네....
그리고나서 사촌언니를 만났다.
진작에 연락을 했어야 하는데..
전화가 없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며 내내 생각만 하다가
우연히 연락이 되어 이미 한국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전하다가 엄청 혼나고 ㅠ_ㅠ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서 우리를 만나러 나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만나서 반가웠고
내 짧은 생각을 배려인양 착각했던 것을 깨달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배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