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앤 버거
Lobster and burger
작년부터 가자, 가자 했던 것을 이제서야 다녀왔다.
메뉴는 버거, 랍스터, 혹은 랍스터 롤
수업 끝나고 바로 직진
식사(?) 메뉴가 버거, 롤, 랍스터 밖에 없어서 아예 메뉴판에 이름도 없다.
그림도 없어서 인스타그램 겨우 뒤져서 모양새만 가늠해봄. ㅋㅋ
메뉴판은 온통 음료, 주류
랍스터롤 (275:-)
폼메프릿츠랑 샐러드, 엄청 느끼해보이는 머스타드같아 보이는 버터 소스 ㅋㅋ
아무튼 근데 랍스터 살은 많이 들어있다.
요 랍스터롤은 빵이 일단 바삭바삭해서 맛있다.
첨에 그냥 생각없이 먹을 때는 랍스터의 비린내가 좀 나더니
마요네즈를 뿌리고, 후추를 뿌려서 함께 먹으니 맛있다.
감자튀김 맛있다.
(근데 진짜 내 입맛이 짜졌나.. 다들 짜다 그러는데 나는 왜 안 짜지 ㅠ_ㅠ)
버거 (275:-)
랍스터가 들어가지 않았음.
워낙 스톡홀름에는 버거 레스토랑이 많아서 함께 간 튀기우스가 읽은 아티클에 의하면
이정도의 돈을 내고 먹을만큼 베스트는 아니더라... ㅋㅋ
그래도 우리 입맛에는 괜찮았다.
랍스터(275:-)
한 마리가 통째로 나온다. 구운 랍스터나 찐 랍스터나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사진만 찍어서 맛은 모르겠지만, 롤에 들어간 랍스터랑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
Norrlandsgatan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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