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맥도날드에서 빅맥 세트와 더블비프버거
배불러...
[저녁 식사]
펜네파스타 with 미트볼 ㅋ
- 마늘을 다진다.
- 양파, 파프리카를 먹기 좋게 썬다.
- 물을 끓인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올리브오일 약간과 소금을 넣고 펜네를 넣는다.
- 7-8분 동안 끓이는 동안 소스를 만든다.
- 후라이팬을 달궈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거칠게 볶아준다.
- 마늘이 다 타기 전에 양파와 파프리카를 마구 넣는다.
- 함께 볶다가 케첩과 HP소스(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있길래... ㅋ), 타바스코 소스와 후추, 커리 가루를 넣고 물을 약간 부어 타지 않도록 저으며 섞어준다.
- 미트볼을 꺼내 소스에 함께 볶아준다.
- 7-8분이 지나서 펜네가 익으면 건져서 소스에 함께 볶는다.
- 그래서 만들어진 게 저것!
한국에서 생전 만들어 본 적 없는 파스타를 오자마자 만들어 먹게 되리라고 누가 상상했을까... ㅋ 게다가 짐이 올때까지 주구장창 파스타... ㅋ
고맙게도 오빠는 맛있게 먹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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