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Sweden

3월 13일 화요일

양장군 2012. 3. 14. 06:31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오빠 도시락으로 볶음밥 해서 싸주고 학교 보내고 




한국 알바하게 된 곳과 잠깐(이라기엔 한시간 반이군.. ㅋㅋ) 통화하고

학교 갈 준비해서 엘리자베스 수업 한 시간 듣고 와서
전에 만들어놓은 고구마 무스와 피자 치즈 처덕처덕 발라서 또띠아 피자 하나 구워 먹고 

공부 공부 공부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오빠가 사다 준 화분 옮겨 담고 

다시 공부하다가 
창밖을 내다보니 하늘 위로 흘러 가는 구름이 예뻐 보이고

한참 있다가.. 
청소기 돌리고
빨래 개고
설거지 하고
밥 하고 고추장 돼지고기 찌개 반찬 해서 먹고
공부하다가 
초한지 마지막 편 보고 
 
잠자리에 들고자 하니..
오늘 하루...
뭐 어땠나요? 괜찮았나요? ㅎㅎㅎ

일좀 하다 자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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