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이야기)이걸.. 중간 고사라고 해야 하나.. ㅋㅋ 첫번째 학기의 첫번째 피리어드가 끝났다. 피리어드의 끝은 시험과 프로젝트로 마무리!! 셤은 8시부터 시작 웁살라까지 대이동 후 시험 장소를 찾아야 한다.보통은 외곽에 있다는 이케아 주변에 있다는 그 시험장!! 시험에 늦지 않기 위해 나는 이 날 몇시에 일어나야 했던가!! ㅠ_ㅠ 펜델톡을 타러 가기 위해 버스 기다리는 중 새벽에 일어나는 건 별로 기분좋은 일은 아니지만그래도 일단 나오면 상쾌한 기분도 들고 전기 아낄줄 모르는 이 나라 건물들에서 반짝반짝 거리를 채워주고 있어서 다시 기분이 업됐음 시험은 8시에 시작됐고 우리 전공뿐만 아니라 함께 수업들었던 다른 전공 학생들을 포함하여 한 4-5개 전공은 더 같이 시험본 것 같다. ㅎㄷ;;;핸드폰은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