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프라임버거
- 웁살라
- 스톡홀름
- 라인댄스
- 츠츠이야스타카
- 스웨덴
- 스윙
- 이사카 고타로
- 수원 라인위더스
- 집 사기
- 맛있음
- 미야베 미유키
- 레고
- 스톡홀름 한식당
- 스윙댄스
- 부활절 여행
- UI 디자인
- UX
- 파리 여행
- 어반델리
- 벽장 속의 아이
- 몰오브스칸디나비아
- 크리스마스
- 수원
- 디자인
- 가을
- 코리아하우스
- 스물 아홉
- 미야베미유키
- 봄
- Today
- Total
목록Everyday Sweden/집밥 My cook (51)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아침식사] 건너뛰기 [점심식사] 신라면!! 무려 신라면과 햇반!!! - 3-4일을 초조해하면서 기다린 한국 짐이 도착한 날, 기쁨에 겨워 신라면을 끓여 먹었다. ㅋ [저녁식사] 짜장밥과 카레밥 - 역시 레토르트 식품은 짱이다. - 계란후라이와 소세지는 그저 거들뿐. - 고추장이 있어 행복해요. 오이를 무칠 수 있어서 ㅠ_ㅠ - 드디어 한국 짐이 도착해서 행복한데 도무지 뭘 해먹어야 할 지 모르겠어서 대충 먹다. ㅋ
[아침식사] 건너뛰기 [점심식사] 중앙역 근처 케밥 식당의 케밥과 햄버거 - 따뜻해서 좋았다. - 너무 배고파서 찍어둘 생각도 안 했다. - 중앙역은 물론 스웨덴에는 케밥 파는 곳이 많다. [저녁식사] 미트볼과 새우살을 넣은 파스타 - 만드는 과정 샷 첨부 ㅋㅋ - 샐러드 포함 - 밥알 같아 보이는 것은 새우살이니
[아침식사] 토스트, 계란후라이, 구운 베이컨, 샐러드와 미트볼 케첩볶음 - 펼쳐 놓고 보니 각각이라 이걸 합쳐서 샌드위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식사] 그래서 점심은 샌드위치~~~ ㅋㅋ - 버터 바른 식빵에 계란 후라이, 오이, 파프리카, 양상추, 구운 소세지 얹고 다른 한 쪽 식빵엔 딸기잼을 발라 먹으니 맛나는군. - 오빠는 우유와 나는 커피와. [저녁식사] 토마토 소스로 볶은 스파게티와 펜네 파스타 - 어쨌거나 이런 파스타 솜씨는 조금 늘었다. - 크림 파스타에 도전해보자. - 오일 파스타에도 도전해보자. - 간은 요리를 다 한 후에 보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드라마 파스타에서 쉪이 그랬던 것 같은 가물가물한 기억도 떠오른다 ㅋ).
[아침식사] 토스트, 계란후라이, 구운 소세지, 베이컨과 양상추 샐러드 약간 - 저 소세지 너무 맛 없다. 저렴해서 샀더니... 다시는 사지 말아야지... 고기 비린내가 물씬~ - 점점 식사를 한 접시에 다 때려넣고 끝내게 된다. 정말 쉽게 만들지만 정말 쉽게 허기가 진다. [점심식사] 오빠가 학교에 인사하러 가서 혼자 먹은 점심. 별로 생각도 없고 똑같은 메뉴 귀찮아서 토스트 2조각 구워서 먹었다. 너무너무 심심해서 와인 한 잔 따라놓고 한 모금 마신 후 버렸다. [저녁식사] 오이, 사과, 파프리카, 양파, 새우살을 곁들인 토마토 스파게티 - 오이를 썬다. - 사과도 썬다. - 파프리카, 양파 역시 썬다. - 마늘을 다진다. - 소스를 만드는 동안 물을 끓인다. - 물이 끓으면 올리브 오일 약간, 소금..
[아침식사] 토스트와 베이컨, 삶은 미트볼 양상추와 파프리카, 사과 샐러드 드레싱은 뭔지 모르겠으나 시큼하고 느끼함(미리 뿌려놓는 것이 그나마 나음) ㅋ [점심식사] 이케아에서 먹은 미트볼과 핫케이크 미트볼과 매시 포테이토는 저렇게 먹어야 제대로! (저 소스에 도전해보리라 ㅋ) [저녁식사] 펜네 파스타 with 소세지, 계란 후라이와 매시드 포테이토를 흉내내고 싶은 수프 -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그러나 소세지를 함께 하여 만든 파스타 - 아침에 베이컨을 먹으면서 계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사온 계란 - 우유를 붓기 전엔 매시드 포테이토 느낌이 물씬 났었는데 결국 실패..(아마도 우유의 분량 조절에 실패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