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군 in Sweden / Germany

Shape of my heart Endless love When I fall in love 가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신지혜의 영화 음악 가을이라 좋다

SK Broadband의 CM송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하여 새롭게 브랜드네이밍을 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 일환의 하나로 만들어진 CM송이라고 생각했다. 귀에 감기는 여성 보컬과 쎈스 있는 작곡이라 생각했는데 CM 송으로는 조금 아깝군 이라는 생각도 했는데.. 사실은 w&whale이라는 그룹의 Rocket Punch Generation을 각색하여 가사만 붙인 곡이었던 것이다. 아 쎈스쟁이 w&whale 좋은 그룹을 알게 되었다 오랜만에 좋은 곡을 알게 되었다 ++ 가사 건조한 눈빛 쓰디 쓴 그대의 혀 항상 말만 앞서고 행동하진 못해 나는 좀처럼 스스로 판단할 수 없어 필요한 건 Rocket punch 때론 나대신 싸워주는 로봇 그건 말도 안되는 만화 속 이야기 너의 어깨가 부셔져라 부딪혀야해 1 & 2 & ..

2008년 9월 28일 일요일 날씨- 맑고 약간 덥고 바람 약간 라이더: 똘킹, 또라방, 개똥이, 개똥이 남자친구 코스: 아주대 -> 효원공원 -> 야외 음악당 -> 매탄동 근린공원 -> 아주대

영화 제목 : Mamma Mia! the movie 캐스트 : 메릴 스트립(도나), 피어스 브로스넌(샘), 콜린 퍼스(해리), (빌), 크리스틴 바란스키(타냐), 줄리 월터스(로지), (소피) 세상에!! 맘마미아가 영화로 나오다니!! 이렇게도 감격적일수가... 이제는 굳이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즐거운 뮤지컬 한 편 볼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왠걸.. 영화를 보고나니 뮤지컬이 다시 보고 싶어졌다!! 박해미씨의 도나가 연기하는 맘마미아를!! 시종일관 흥겹고 신나고 재미있었다. 물론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가운데 쪼큼은 엉성한 부분도 느껴졌지만(특히 메릴 스트립의 춤과 노래는 조금 오바스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까지 흘리면서 신나고 즐겁게 볼 수 있었던 것은 춤과 노래! 맘마미아만의 매력! 뮤지컬에서는 ..

1. 장강 7호(長江7號) 2007 | 홍콩 2. 쿵푸 허슬(功夫: Kung Fu Hustle) 2004 | 중국 | 코미디, 액션 | 101분 3. 소림축구(少林足球: Shaolin Soccer) 2001 | 홍콩 | 코미디, 액션 | 87분 4. 반칙왕(The Foul King)...uncredited, 홍콩 개봉판 대호 목소리 역 명대사 입력하기 2000 | 한국 | 코미디, 드라마 | 112분 (요건 홍콩개봉판에서 더빙했었던...ㅋㅋ) 5. 희극지왕(喜劇之王: King Of Comedy) 1999 | 홍콩 | 코미디, 액션 | 85분 6. 천왕지왕 2000(千王之王 2000: The Tricky Master) 1999 | 홍콩 | 93분 7. 빅 타임(琉璃樽: Gorgeous)(특별출연-성룡,서기..

To Triple or Not to Triple, that is the Question 세익스피어가 그랬죠? 트리플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리더의 입장에서는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 아니지만 지금 린디에 발을 들여놓으신 팔로워들에게 큰 고민거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리더 팔로워 강습을 모두 하는 저도 이 점에 대해서 한참 고민한 적이 있었죠. 그리고 미국에 강사님한테 조언도 많이 구했고요. 한국에 오신 강사님들이 가장 많이 지적하시는 부분이 팔로워들이 트리플을 너무 많이 한다 입니다. 우선 이 문제는 팔로워가 리더가 무엇을 할지 기다리지 않는 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팔로워는 리더가 트리플을 하지 않는다면 하실 필요가 없고 또한 하시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히 짜인..

원제 :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2008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 해리슨 포드 제작국가 : 미국 등급 : 12세이상 상영시간 : 121 분 장르 : 어드벤처 개봉일 : 2008-05-22 홈페이지 : www.indiana-jones.co.kr 친오빠가 이벤트에 당첨되었으나 가지 못한 관계로 넝쿨째 굴러들어온 호박을 내가 집어 들었다. 한가롭게 K모 통신사의 전체 대관으로 여유로운 관람을 즐길 수 있었으며 더불어 받은 커휘잔은 오빠에겐 비밀로 하였다. 인디아나 존스를 영화로 보는 것은 생애 처음이었다. 영화관은 커녕 TV에서 본 적도 전혀 없었으니 나름의 기대를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기대 이상의 유머와 모험도 있었지만,..

영화 : 아이언맨 감독 : 존 파브로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테렌스 하워드 개봉일 : 2008년 04월 30일 관람일 : 2008년 05월 18일 관람극장 : CGV 동수원 난 마블 코믹스 원작의 영화가 좋다. 그래서인지 아이언맨은 왠지 촌스러운 작명임에도 불구하고 보게 되었다. 물론 그 가운데에는 생각보다 괜찮은 주변인들의 평이 있었다. 영화는 액션 블럭버스터답게 볼거리에 치중을 한 측면이 강했다. 가장 흥미롭고 볼만했던 것은 증강현실과 유비쿼터스적인 요소가 결합된 CG였다.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보다 강한 아이언맨을 제작하기 위한 장면들에서 보여지는 그림들인데 관련한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니 그런 것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직업 근성? ^^;;

서울에서 듣는 첫 강습 스윙 댄스를 시작한 지 수많은 날들이 지났지만 강습은 커녕 서울 빠로 출빠하는 것도 귀찮았다. 물론 지금이라고 다르지는 않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즐겁고 재미나기도 하다. 그리고 그동안 막무가내로 춰왔던 내 춤을 한 번쯤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도 가득하다. 정말이지 올해가 가기 전에 오빠랑 공연 한 번 해보는 것이 소원!! 가능하다면 진심으로 지은이 결혼식에서 축하 공연을 해보는 것이 플러스 알파!! 첫날 강습 후기 ++ 안녕하세요 20세기 소년입니다. 서울 강습은 처음 듣는거라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 강습을 받았습니다. 일요일이 아니면 강습을 듣는 것이 부담스러운 지라.. ㅋㅋ 설빠로 춤추러 가본 것도 어느 덧...(먼 산.. ;;..

개똥이와 춤을 추는 것은 즐겁다. 개똥이는 주는 신호대로 다 받아서 반응해주기 때문이다. 포카리 언니의 홈피에서 본 일본 팔로워의 리딩을 본 이후로는 좀더 액티브한 리딩을 하고 싶다. 제대로 배워보고 싶기도 하고.. 부드럽고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리딩을 해보고 싶다. 단지 음악에 맞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