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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med silja till Talin 12012/06/07~06/096월 5일 시험을 끝내고 씐나게 놀 요량으로 탈링크의 실야 라인을 타고 탈린을 다녀왔다!! 그렇게 이쁘다고들 하는데 어떤지 궁!금! 툰넬바나에서 이해도 못하면서 매일같이 읽는 메트로에 실야 광고가 나온 것을 보고 예약을 했다.평일엔 오빠가 일을 하니까 금요일에 갈까 하다가, 캐빈을 찾던 중 같은 금액으로 premium 캐빈을 탈 수 있어서 목요일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예약을 했다. 프리미엄이라고 해봐야 수이트룸도 아니고, 그냥 베드 두개를 더블처럼 붙여놓은 형태지만 그래도 윈도우가 있고, 베드가 쪼개져 있지 않아서 훨씬 편하고 쾌적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지난 겨울 헬싱키 갈때 비킹 라인에 비교하면... ㅋㅋ). 가격은 캐빈(A-premiu..
바이킹 라인타고 헬싱키 나들이(3) 다시 스톡홀름(Stockholm)으로..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돌아오는 크루즈에서 바라 본 스톡홀름 전경.. 여러모로 멋지다.. 조금 덜 추웠으면 하는 것은 그냥 바람일뿐...
바이킹 라인타고 헬싱키 나들이(2) Helsingfors(헬싱키) 2011년 12월 29일 둘째날 조식 부페 먹으러 출발~~ 스웨덴에서 핀란드로 넘어가기 때문에 시차가 생기면서 약간 혼동이 왔는데, 분명 예약한 내용으로는 스웨덴 시간으로 7시부터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핀란드 시간으로는 8시인데, 일찍 일어난 까닭에 바깥 구경 좀 하다가 기다렸다가 밥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핀란드 시간으로 8시가 되기 전에 이미 여러 사람들이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우리도 입장을 시도하였다. 음, 별 말 없이 입장시켜 준다. ㅋㅋ 식사를 하면서 아침 식사의 정확한 시간이 핀란드 시계로 8시(스웨덴 시계로는 7시)가 맞긴 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을 배려하여 들여보내준 것 같다는 ..
바이킹 라인타고 헬싱키 나들이(1) Slussen-Viking Cruise 첫째 날(2011.12.28.수요일) 바이킹 클럽 멤버십 카드 들고, 도시락 싸들고 크루즈 타러 고고씽!! 지난 번에 올린 것과 같이 저렴하게 크루즈 여행을 할 수 있게 돼서 크리스마스 지나고 핀란드 헬싱키(헬싱포쉬)에 다녀오는 일정을 계획했다. 크루즈에서 2밤 자고, 오전 10시에 헬싱키에 도착해서 구경하다가 오후 5시에 스톡홀름으로 출발하는 크루즈 타고 다시 돌아오는 어쩐지 짧지만 알찬 것 같아 보이는 일정!! Slussen T-bana 역에서 내리면 곤돌렌을 정면으로 두고 오른쪽으로 난 길을 조금 따라 올라가면 버스를 타는 정류장이 있다. 그 옆으로는 P-hus가 있는데, 여기서 409번(442번, 444번) 버스를 타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