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밀린 일기 쓰기 아침에 일어나서 밀린 일기 업데이트 점심 - 토마토 파스타 네토에서 사온 파스타 패키지 (파스타, 토마토 소스, 바질 양념 가루) 반을 노나서 점심으로 먹었다. 소금이고 올리브오일이고, 후추고 집에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소세지 때려넣고 먹으니 간이 좀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나중에 좀 너무 짰다. ㅋ 은근 양이 많아서 이거 내가 과연 다 해먹을 수 있을지 평화의 소녀상 점심 먹고 나서는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곳을 찾아갔다. 저녁 - 한 코리안 스트리트푸드 Wolt로 뭔가 음식 배달을 시키려다가 로컬 전화번호가 아닌 스웨덴 번호가 잘 작동할까 괜히 걱정스러워서 주문을 취소하려고 보니 한국 레스토랑이 집 근처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뭐지, 그동안 구글 맵에서는 못 봤는데, 다시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