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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군 in Sweden / Germany
Golden Days 작가: Shigeru Takao 간만에 훈훈하고 여운이 남는 좋은 만화를 봤다. 덜렁거리는 주인공도 좋았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곁을 지키는 우정 아닌 우정이 더욱 마음에 남는... 저런 곧은 시선과 강렬한 마음과 열정이 딱 내 스타일이라는 거지... ++ 다시 봐도 좋쿠나 한결같은 마음과 헤어짐이 있어도 영원히 함께라는 믿음... 어딘가에 몰두하고 싶다 진과 같이... 2008.10.19
경제·경영 10선 경제학 콘서트 2 | 팀하포드 마이크로트렌드 | 마크 펜 외 미래를 읽는 기술 | 에릭 갈랜드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지식경제학 미스터리 | 데이비드 워시 씽크 이노베이션 | 노나카 이쿠지로 외 원점에 서다 | 사토 료 히든 챔피언 | 헤르만 지몬 스틱 | 칩 히스 외 빅 씽크 전략 | 번트 H. 슈미트 인문·교양 10선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정진홍 세종처럼 | 박현모 젊음의 탄생 | 이어령 로마인 이야기 15 | 시오노 나나미 대국 굴기 | 왕지아펑 외 시크릿 | 론다 번 제국의 미래 | 에이미 추아 통합의 리더십 | 아담 카헤인 마지막 강의 | 랜디 포시 아름다운 부자, 척 피니 | 코너 오클리어리 ++ 일단 제목만 봐서는 와닿지 않는 책들이 태반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13. PAPRICA-사라진 DC 미니 | 츠츠이 야스타카 14. PAPRICA-최후의 결정 | 츠츠이 야스타카 이 책을 집어들게 된 것은 순전히 작가에 대한 소개 때문이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지었을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천재적인 두뇌로 인해 영재 교육을 받았다는 구절이 인상적이었다. 워낙 천재라는 단어에 약한 나이기도 하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갖고 있는 사람의 책은 소설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일기도 한 것이다. 특히나 전작 중 하나인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기대는 더욱 컸다. 책은 총 2권으로 되어 있었고, Vol.1 사라진 DC 미니, Vol.2 최후의 결전 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에서 빌리는 책은 표지가 없기 때문에 책을 읽기 전에는 미루어 짐..
12. 명랑한 갱의 일상과 습격 저자: 이사카 고타로 읽은 날: 2008.6.27 유리로 만든 집에 사는 사람은 돌을 던져서는 안된다. -> 약점을 갖고 있는 인간은 상대를 비판해서는 안돼. 역으로 비판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교훈이다. 알을 깨지 않으면 오믈렛을 만들 수 없다 -> "상처 없이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이죠. 의역하자면, 지레 겁부터 내지 말고 무슨 일이든 해보라는 의미겠죠." ++ 도서관에 들렀다가 익숙한 제목을 볼 수 있었다. 명랑한 갱의 일상과 습격? 지난 번에 읽었던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의 후속편인가? 하는 생각으로 책을 골라 들었다. 역시 이사카 고타로 그의 힘을 느낄 수 있었고 재치와 재기가 넘치는 문장에서 재미를 즐길 수 있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문학과지성사| 2006.07.24 현재 S 방송국에서 금요일에 방송하고 있는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의 원작 이선균과 최강희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모습이라 빌려 읽게 되었다. 동호회의 투게더님으로부터 빌려 받아 책을 보게 되었는데, 읽는 순간부터 책을 덮는 순간까지 놓칠 수가 없었다. 처음에는 드라마에서 그려진 이미지가 강해 새로운 은수와 태오, 영수를 창조해내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다. 책과 드라마는 많은 차이점이 있어 글로 묘사된 모습과 실제의 역할로 주어진 그들을 보는 것에는 조금은 큰 괴리감이 있는 듯 하다. 초반에는 여타의 트렌디 소설처럼 쿨하고, 섹스 앤더 시티 같은 유행과 패션, 결혼과 연애가 적당히 버무려진 느낌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