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스톡홀름 한식당
- 봄
- UX
- 스윙
- 스톡홀름
- 스윙댄스
- 웁살라
- 가을
- 디자인
- 츠츠이야스타카
- 크리스마스
- 이사카 고타로
- 미야베미유키
- 부활절 여행
- 몰오브스칸디나비아
- 라인댄스
- UI 디자인
- 스물 아홉
- 어반델리
- 수원
- 코리아하우스
- 레고
- 스웨덴
- 미야베 미유키
- 집 사기
- 수원 라인위더스
- 벽장 속의 아이
- 맛있음
- 파리 여행
- 프라임버거
- Today
- Total
목록Everyday Sweden/살아남기 Survival in Sweden (59)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본격 집 알아보기 (1) 은행 방문 1. 은행 방문해서 Lånelöfte 받기 물론 은행 웹사이트에서 받을 수도 있다. 일종의 Agreement라고 해야할까? (Yourlivingcity 글 참고)나의 현재 재정상태를 기준으로 빌리고 싶은 주거 형태의 예상 금액과 그 중 보증금(?)으로 넣을 수 있는 금액, 그리고 avgift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우리(라기 보다 신랑 월급이 들어오기 때문에 연) 계좌가 노르데아에 있기 때문에 제일 처음 노르데아를 방문하였는데(미리 예약하고 가야 함), Solna centrum에 있는 은행에 있는 지점을 방문하게 됐다. 청원경찰 같은 언니에게 3시에 누구누구를 만나기로 예약했다고 하니 2층으로 올라가서 기다리라고 한다. 언니 말대로 위에 올라가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
본격 집 알아보기집을 구하는 날까지, 지금까지 집을 구했던 경험을 생각한다면 집을 구하고 나서도 계속 볼 것 같은 예감은 든다. 집을 구하자! 사자! 라는 생각을 하고 나서부터는 주변에 집을 사신 분들 탐문을 비롯해서 블로그 탐독, 관련 아티클은 찾아보는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리하여 대충 파악된 스웨덴에서 집 구입 프로세스는 간략히 다음과 같다. 전체 프로세스 기준 잡기 - 은행 방문해서 lånelöfte받기 - 집 찾기 - 집 구경 다니기(visning) - 비딩 참여하기(bidding=budgivning) - 집 계약 - 은행, 부동산, 집주인, 나 커넥션 잇기 - 계약금 송금과 열쇠 받기, 그리고 대출 액티베이션 0. 기준 잡기 뭐 이것은 사실 집 사는 전체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있을 것..
맨날 신랑 구박을 받다가 오전에 집에 있는 것은 다시 없을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귀찮음을 부리지 않는 상태... ㅋㅋ)Försäkringskassan(Social insurance)에 전화를 걸었다. 거의 1년 만(약 10개월)에 홈페이지를 찾아서 연락처를 확인하는데 연락할 수 있는 시간이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그것도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로 바뀐 듯(얼핏 봐서 모르겠지만)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이제 좀 서비스를 열심히 하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게닥 한 40분 예상했는데 통화 종료까지 25분 밖에 안 걸렸어!! 큐가 23명이었는데 줄어드는 속도도 확확확!! 큰 발전하고 있구나. 공공 기관의 서비스 in 스웨덴!! (혹은, 기다리는 것 따위 아무렇지 않아진 것일 수도... ㅋㅋㅋ 이런 서비스 ..
스웨덴 대학원 준비와 진학 과정 2011.07.12. 대학원 관련 링크 찾다가.. 좀 정말+ 좌절 스웨덴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에 하나가 학비가 없다는 사실인데...어째서... 왜! 2011년 가을학기부터 외국인 학부생과 대학원생에게 가련한 외국인들에게 학비를 받느냐는 말이다..그것도 독일처럼 저렴한 것도 아니고(사실 그 금액도 가볍지만은 않다만 해외 체류자 주제에)...1년에 2~3천만원 한다면... 내가 그 돈 들여서 스웨덴에서 공부할 이유가 굳이 필요하겠느냐..얌전히 집에서 스웨덴어 공부하고 영어 공부하고 다른 살 길을 모색하는 것이 낫겠지...뭐 이런 생각도 들고 있다. 에라스무스 장학금이 존재하는 것 같지만 내가 원하는 전공에는 지원이 되지 않는 것 같고...다른 장학금이 있는 지 좀 ..
비자 연장 신청 비자 연장 신청 - 상태: 스웨덴 2년 비자가 곧 만료됨(올해 10월)- 조건: 온라인 신청 가능- 필요 서류: 처음 비자 신청할 때와 동일할 듯- 소요 시간: 이것이야말로 케바케, 복불복... 일단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상태로는 우편으로 신청할 경우 8개월 소요된다고 하나, 온라인으로 신청한 사람의 경우 2일만에 완료되었다는 사람도 있었음. 또 다른 카페의 어떤 경우를 보니 5일만에 완료 처리. ㅋㅋ 아마 그럴 거라 예상하고 있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음. 서류나 제대로 만드는 게 걱정 가족 중 한 사람이 비자 연장 신청을 하면 나는 가족이기 때문에 함께 신청할 수 있음.이제 처음 연장이기 때문에 뭐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염려와 달리 서류에 문제가 없었다면 큰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