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Sweden/먹보트 Food fighter 115

Scandic Hotel Lunch

#Scandic Hotel Sergelsplaza 점심 런치 부페 세르겔 광장 Kulturhuset 문화센터를 통과하여 언덕쪽으로 올라오면 있는 스칸딕 호텔 1층 오빠와 함께 ㅎㅎ 점심시간인데 전에 왔을 때보다는 사람들이 좀 적다. 다행이군 ㅋ 사람들이 적은 안쪽으로 안내해줘서 마음껏 사진 찍을 수 있었음 ㅋㅋ 사진 찍는 병이 있지만 사람들이 사진 찍는 날 보는 것을 상당히 의식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소리도 안 내고 사진 찍는 척 안하려고 애쓰는 버릇이 있음 음료 포함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날 메뉴 이런 것들.. 처음 갔을 때 다른 스웨덴 레스토랑 음식과 달리 짜지 않은 음식이 깔끔해서 신랑과 한 번 더 갔는데.. 이 날은 영... 내가 먹을만한 메뉴가 별로 없었음.. ㅋㅋ

Råkultur 깔끔하고 모던한 스시 레스토랑

Råkultur h가 권해서 함께 찾은 스시 레스토랑 미슐랭 가이드에도 나왔다 라고 듣긴 했는데여기서 가 본 스시 레스토랑이 으레 그렇듯이 그냥 좀 작고 허름한 레스토랑일 줄 알고 별 기대 없이 갔다가 일단 큰 규모에 깜놀하고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깜놀하고,마지막으로 적은 양에 한 번 더 깜놀!! 입구임 건물 전체가 다 레스토랑인 듯위로는 예약해서 쓸 수 있는 듯... 올라가보지 않아 모르겠다.. 확실한 지는... ㅋㅋ 저녁 시간이 시작하는 5시에 도착들어가니 손님이 거의 없다.점심 시간이 평일엔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고한 시간 쉬었다가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저녁 식사 우리 옆자리 다 괜찮은데 나무젓가락이 좀 그랬음.. ㅋㅋ 레스토랑 한 켠에 동양인 세 분이 열심히 스시 만들고 있음..

Mälarpaviljongen

Mälarpaviljongen 여름에만 오픈하는 여름에 특히 유명한 레스토랑 겸 바(bar)시청 있는 물을 따라 북쪽으로 난 산책 길을 쭉 따라 걷다보면 있다.사람들이 오지게도 많다. ㅋㅋ 간단하게 먹자 하며 먹었던 햄버거 한 접시에 3-4만원 정도 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분위기는 좋아음식 맛보다는 분위기로 가는 곳인 듯.. ㅋㅋㅋ 스톡홀름에서 가본 곳들 중에서 꿈에도 잊지 못해~ 일 정도로 맛이 있는 레스토랑은 아직 없었음.. 웹사이트: http://www.malarpaviljongen.se/주소: Norr Mälarstrand 64, 112 35 Stockholm

카페 VeteKatten

카페 콘디토리Vete-Katten 정말 정말 유명하다는 카페 무슨 빵의 날, 무슨 피카하기 좋은 카페 추천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카페 비에테카텐~처음 JS이가 데려가 준 카페! ㅋㅋ 정말 로컬들 뿐임.. 물론 관광객들도 있겠지만.. 가는 날 마다 보지 못했다. 아직까지는... 빵도 정말 맛있다고 하던데 커피만 마시다 왔다. ㅋㅋ 주문을 하고, 일반 커피는 요렇게 테이블에 놓인 커피를 마음껏 갖다 마시면 됨 찻물도 여기 있음

외식다운 외식(?) 바피아노(Vapiano)

스웨덴에 와서 모처럼 외식다운 외식을 하였는데 그 곳은 바로바로바로 바피아노(Vapiano) 스웨덴 전통 음식도 아닌 무려 파스타와 피자! 였다. ㅋㅋ (찾아보니 우리나라에도 들어온 듯 ㅋㅋ) 감라스탄역 출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레스토랑 바피아노는 항상 사람들이 드글드글 많았던 데다가 저렴하고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한 번 가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 곳이었다. 일단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라서 우리에게 익숙한 느낌이고, 어떤 음식이 나올 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만큼 이제는 보편적인 메뉴인 피자와 파스타라는 점이 장점이다.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보고 지친 몸과 퉁퉁 부어 단단해진 다리와 발을 이끌고 바피아노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 무렵. (진짜 나무임) 이미 사람들은 꽉 차 있고, 대기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