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Sweden/먹보트 Food fighter 115

바로바오 Barobao

​바로바오 Barobao 예테보리에서 먹었던 바오가 제일 맛있었어요 근데 혼쉬가탄이 힙하다할 만한 소더맘이었구나 나중에 또 놀러오고 싶다! ​가게만 힙함.. ㅋ 바오 하나에 56크기는 그렇다치고.. 맛은..한 번 경험으로 족할.. ㅋㅋ ​​​​ 일단 인테리어가 좋다. ㅋㅋ 풀이랑 나무랑 잘 어울려​​​보통 세개는 먹어야 한대서 일단 두개만 시켰는데... 하루 종일 먹어서 욕먹음.. ㅋㅋ 하얀 빵을 바오라고 한다 함.중국이나 홍콩에서 많이 먹는 모양이다. 어느 날 다른 바오를 먹고 페북에 올렸더니 중국에서 온 친구가 어디냐고?!! Porkbelly bao (p) swedish farm pig, hoisin sauce, pickled cucumber, peanuts and coriander짜다... 내가 생..

베트남 쌀국수 집 Spring rolls

베트남 쌀국수집 Spring rolls S 가족과 오빠랑 같이 먹은 베트남 저녁! 짱 맛있다!!! 한국에서 먹던 쌀국수 맛이 난다. (고수는 빼주면 좋겠긴 하닼ㅋㅋ) 볶음 쌀국수도 우리가 젤 좋아하는 기름맛이고!!! 어른을 위한 볶음밥도 있으면 제일 좋을텐데... 간판이 약간 좀 맛 없을지도 모르게 생겼는데 신기하게 이렇게 맛있는데를 알려주셨다!! ㅋㅋㅋㅋ 맨날맨날 가고 싶다 소고기 포 고수는 빼달라고 하면 빼준답니다. ㅋㅋ 허브는 내가 골라 먹는 걸로... 볶음 쌀국수새우랑 볶아서 마싯 마싯 오빠가 제일 좋아하는 볶음 쌀국수 그 후로도 여러번 가봤지만 역시 여전히 맛있다. 아직까지.. ㅋㅋ SpringRolls Hantverkargatan 84 112 38 Stockholm Tunnelbana Frid..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 Taste of Vietnam

오랜만에 b 선생님 만나러 소더맘으로 어번 델리를 갈까, 파스타집을 갈까 하다가 괜찮은 베트남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Folkungagatan으로 나왔다. 전채 중에서 시켰던 후라이드 치킨과 샐러드, 라이스롤 후라이드 치킨을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하는데 후라이드 치킨을 왜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하냐고 하면... ㅠ_ㅠ그나저나 그동안 먹어본 치킨 중 가장 마싯... 소스도 마싯.. 샐러드도 맛있다. 제일 맛있는 볶음밥!!! 짱짱맛!! 최고 최고 나랑 오빠가 그리워하는 기름맛과 불맛 ㅋ 쌀구수는 내가 기대하던 맛은 아니지만 함께 간 친구들은 맛있다고 했다. Taste of Vietnamhttp://www.tasteofvietnam.se/Folkungagatan 84, 116 22 Stockholm

스톡홀름에 있는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업데이트)

사실 이 리스트 중 남강에서 제육볶음 한 번 먹은 게 다라서 맛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분들도 꽤 가시는 것 같고 스웨덴 사람들도 자주 가는 곳들 (2012.11.07) Arirang(아리랑)http://www.arirang.se/arirang/index.htmlLuntmakargatan 65, Stockholm t. 08-673 3225 한식 레스토랑 (2012.11.07) 아직도 안 가봤으나 스웨덴 사람들이 고급스럽다고 여기고 본인들 입에도 맞다고 여기는 레스토랑 중 하나 (2015.07.28) Korea House(코리아 하우스)http://koreahouse.se/ Ynglingagatan 13 113 47 Stockholm t. 08-30 96 20, 0722-53 68 15 우리집 근처에 있는..

EatBAO

​#EatBAO새로 생긴 바오 레스토랑이랄지, 바랄지... 무튼 치킨 바오가 제일 맛있음!! 새우랑 옥수수 함께 튀긴 사이드 디쉬도 맛있음!! 김치를 넣어주는 게 특징! 밥 대신 먹을 양은 아님 ㅋㅋㅋㅋ ​​​Mood 안에 있는 아시아 레스토랑 EAT의 확장판인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여름판 베란다 레스토랑? ㅋㅋ ​오픈 첫날 오픈 시간부터 가서 기다리고 있음 ㅋㅋ ​​​치킨 바오와 소고기 바오 ​​새우에 콘을 넣고 튀긴 사이드 디쉬였는데, 나중에 가보니 사라졌다. ​​​​​아시아 친구들을 데리고 갔더니 맛있다고 여자애들이 혼자 세개씩 먹고 남자애들은 2개 겨우 먹고.. ㅋㅋ ​예테보리에서 먹었었던 것 같은 돼지고기 바오맛은... 기대했던 것만큼 맛있지 않다.역시 여기는 치킨 바오가 최고 ㅋㅋ ​크리스피 ..

크리스피 피자

크리스피 피자 Crispy Pizza Bistro​퇴근 후 우덴플란 Odenplan 피잣집 I 커플과 그들의 친구, 그리고 오빠와... 우덴플란에는 생각보다 맛집이 많다..시내라서 그런가..? ​ ​피자피자 맛있었음!! 양도 많고 ㅠㅜ 다섯명이 피자 다섯판을 못끝냄 난 개인적으로 초리조가 들어간 5번 피자 취향인 것으로 ㅋㅋㅋ Pulled Pork, chorizo, grillad paprika, chipotle aioli 김치가 들어간 피자도 맛있다. Flankstek Bulgogi, butternutpumpa, syrad rödlök, kimchi mayo, sesamfrön ​ Crispy Pizza Bistrohttp://crispypizzabistro.se/ UPPLANDSGATAN 45, T-O..

비스트로 가든

​오늘의 수다는 비스트로 가든(Garden Bistro)에서 파이는 맛있어 보이는데 저 위에 얹어놓은 장식 따위 필요없어​​다같이 있으면 예쁘지만 내 취향은 아닐 것 같은 음료수들과 초콜렛디자인에 속아서 먹으면 후회할 것이 뻔함 ​샐러드는 마음껏 다겐스 메뉴는 판비프와 링건베리잼내 사랑 링건베리잼만들었음 좋겠다. 예전에 먹은 토마토수파도 맛있었다.이후로 수프 먹는 것이 즐겁다는 사실을 깨달음. ㅋ http://www.gardenbistro.seSollentuna Centrum, Sollentunavägen 163C, 191 47 Sollentuna

Babel Deli

Babel Deli 페이퍼 쓰려고 도서관에서 친구랑 만나서 공부 좀 하다가 점심 먹으러 로드만스가탄 주변을 돌아보는데, 나보다 결정력 있는 녀석이 ​들어가자고 해서 무작정 입성.중동 음식이라는데 하나도 모르겠다. 그래도 메뉴 중에 아르메니아 친구가 해줬던 톨마는 기억난다. ​요 민트민트한 컬러가 참 마음에 든다. 요기 있는 음식들 중에 골라서 달라고 함.이미 만들어진 걸 데워서 주는 데 별거 없어 보임 ㅋㅋ ​ 오리엔탈풍의 바닥인데 메인인 민트 컬러가 잘 어울린다.이런 바닥 안 좋아하는데 ​​가게가 아기자기하고 예쁘고 스태프 아가씨가 친절해서 좋았다.처음 먹어보는 중동 음식이라 이게 맛있는 건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처음 먹어보는 것 치고 입에 잘 맞는 편이라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 여러 가지 메뉴..

타이 레스토랑 코팡안(Koh Phangan)

타이 레스토랑 코팡안(Koh Phangan) 이국적인(?) 느낌의 태국 레스토랑..그러나 함께 간 친구들은 한국의 피맛골 전통 주점 같은 느낌이라나..? ㅋㅋ 내가 피맛골이고 뭐고 서울을 몰라서 모르겠다. 기본 셋팅된 servetter가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이라 오히려 난 자메이카 느낌.. ㅋㅋ 소더말름, 어스테르말름, 웁살라 3곳에 있는 태국식 레스토랑인데처음 가본 곳은 친구가 데리고 가줘서 가보게 된 소더말름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태국 음식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그 때 처음 팟타이를 먹었지.. (아련) 얼마 전 오빠도 실험실에서 랩 디너로 소더말름에 있는 코 팡안으로 다녀왔다.말로는 같이 간 아이들이 처음 나오는 샐러드에 환장을 했다고..기본 양상추+방울토마토에 태국식 그 피시 소스를 뿌린 정..

Gochoo(고추)

I의 생일을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남자친구 덕분에 처음 가보게 된 동네 레스토랑 Gochoo! 이야기는 종종 들었으나 한국분이 운영하는 곳인지 모르고 애매해서 어버버버 하는 스웨덴어로 테이블을 예약하고, 후에 한국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부끄러움에 몸둘바를 몰랐다. ㅋㅋ (아니 뭐 그렇게 몸둘바까지는 아니고.. 암튼 좀 우스웠던.. ㅎㅎ) 은근히 Sveavägen을 가운데에 두고 양쪽으로 한국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들이 꽤 많다.가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식품점 바로 옆에 레스토랑이 하나 있다고 들었고, 멀지 않은 곳에 김치라는 레스토랑이 있고, 우덴플란 근처에 이 고추라는 레스토랑, 그리고 얼마전에 처음으로 갔던 코리아하우스까지! 남강이라는 레스토랑도 사실 그렇게 멀지는 않으니 왠지 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느낌이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