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Sweden 559

스톡홀름 브런치 클럽 Stockholm Brunch Club

스톡홀름 브런치 클럽 Stockholm Brunch Club (2016 ) J언니 가족들과 함께 스톡홀름 브런치 클럽 ​다 좋은데, 사람들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함.40분 기다림. 대기 리스트에 이름 올려 놓고 전화받고 갔는데 아직도 어리바리 ㅠ_ㅠ그냥 좀 바로 자리 좀 만들어주면 안되겠니? 어쨌든! 풀 잉글리시 Full English 2 Fried eggs, Linconshire sausage from Taylors and Jones, bacon, beans, tomatoes and mushrooms with sourdough toast ​그리고 나는 할루미버거 WHEN HALLOUM I MET SALSA BURGERGrilled halloumi in a brioche bun with avocado, ..

Muuto / HAY / Design House Stockholm

Muuto / HAY / Design House Stockholm (2016) ​가구 보러 다니기 Mall of Scandinavia에 있는 R.O.O.M / Habitat 티비 장 구합니다. ​ ROOM 좋아하다 말았던 소파 ​ 무우토 조명 ​ NK에 있는 HAY 매장 ​ 의자들, 테이블 좋아 ​ 진짜 초씸플 ​ 테이블 + 의자 좋은데 더 살 수가 없네 ​ 쿠션 배열 그라데이션 ​ 깔끔 의자 ​ 그래도 조명 하나는 구매 ​ 작은 놈 + 큰 놈 ​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름 1인용 소파 ​ MOOD에 있는 POSH living ​ 이 조명도 구입 ​ Royal Design 옷걸이 구합니다. ​ 은행 갔다가 마음에 드는 소파 스타일 발견무토 느낌인데, 비슷비슷한 소파들이 여기 저기 많아서 근데 패브릭이 별로라..

이사

이사 (2016.0) 드디어 이사 이사 업체 정하는 것도 고민이었다,예전에 이사할 때와 달리 이번에는 소셜 커머스에 이사업체 쿠폰이 올라오는 것이 별로 없어서. 예전과 비슷한 이사가 될거라고 생각했던 것은 여전히 우리는 큰 가구가 많지 않고 (침대, 소파, 냉장고, 책상, 의자 6, 식탁, 사실 적은 건 아니지만)이사가는 집이 지금 살고 있던 집에서 겨우 400미터 차로 1분 거리이기 때문에 기본 옵션으로 지불해야 하는 3시간이라는 시간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더군다나 그 3시간 안에는 본인들의 사무실에서 최초 우리집에 오는 시간과 돌아가는 시간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지역구가 아니라면 기본 1시간은 제외하고 나머지 2시간이 실질적으로 이삿짐을 옮기는 시간이다. 보통 이사 업체들은 시간당 ..

페인트 칠하기

페인트 칠 (2106.) 짐을 옮기기 전에 페인트 칠을 해야 했다.안방, 거실 한쪽 벽, 작은 방들, 현관 복도 정말 아찔하다. 도대체 이 나라 애들은 왜 그렇게 벽지에 환장을 하는지.. ㅠ_ㅠ​ 그나마 이렇게 단색이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이노무 어두운 색을 커버하려니 ㅠ_ㅠ 문틀과 바닥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에 먼저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페인트가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바우하우스에서 같이 사온 비닐을 열심히 깔아주었다. 그리고 콘센트와 조명 스위치에도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 후드디어 페인트 칠하기 시작 어차피 센스가 없으니까 그냥 무난하게 하얀색이 최고다. 그래서 클라스올손과 바우하우스에서 총 5통을 샀다. 롤러와 페인트 담는 통, 그리고 붓도 샀는데제품은 확실히 바우하우스 제품이그리고 조금 더..

TEATERN 티어턴

TEATERN 티어턴(2016.) Skanstull에 새로운 푸드코드가 생겼다고 해서 iat와 함께 구경하러 갔다. ​예전에 썰렁하게 스시레스토랑이랑 베이커리 덜렁 있던 곳이 이렇게 바뀌었네! 짜잔! Teatern Ringencenter ​ NOOK MARKET 반미 그리고 평일 런치에만 가능한 비빔밥 스톡홀름에서 나름 이름난 레스토랑들의 작은 브랜치들처럼 들어와 있었다.쿵스가탄 Kungsgatan에 있는 K25 같은 컨셉 같다. ​ 정말 K25같다. ㅋㅋ 그래도 훨씬 좌석도 많고 널찍하다. ​ ADAM DAHLBERG & ALBIN WESSMANRAAMEN라멘집 ​ 가장 심플해보일 것 같은 라면을 시켰는데짜.. ㅋㅋ 역시 나는 김치가 그립다. 이래가지고 외식 좀 하겠어?!! ㅠ_ㅠ​ 어쨌든 모처럼 날씨..

Paradiset marknad 파라디셋

Paradiset marknad 파라디셋 (2016.) 시내 나왔다가 NK에 못보던 간판이 있어서뭔가 하고 내려가보았다. Sveriges godaste mat marknad 스웨덴 젤 좋은 식료품점이랄까? 스웨덴의 가장 큰 에콜로지 상점이라는데 맨날 아무데나 스웨덴 가장 큰 갖다 붙이니 뭐 알 방법도 없고..​ 지하에 위치함 ​ 그냥 백화점 식품점 같다. ​ 그래도 새로운 곳은 항상 즐겁지 ​ 샐러드, 조리 음식 등등 살 수 있는 델리 카운터 ​ 잘 정돈되어 있는데, 전체 레이아웃이나 코너는 모르겠다. ​ 한켠에는 Orange County Foods 레스토랑이 있는데꽤 많은 사람들이 밥 먹고 있다. ​ 빵 코너 ​ 패키지 디자인을 보고 사고 싶지만,분명 후회할 것이다. 어반델리에서도 봤을 것 같은 구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