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앤 버거 Lobster and burger 작년부터 가자, 가자 했던 것을 이제서야 다녀왔다. 메뉴는 버거, 랍스터, 혹은 랍스터 롤 수업 끝나고 바로 직진 식사(?) 메뉴가 버거, 롤, 랍스터 밖에 없어서 아예 메뉴판에 이름도 없다.그림도 없어서 인스타그램 겨우 뒤져서 모양새만 가늠해봄. ㅋㅋ 메뉴판은 온통 음료, 주류 랍스터롤 (275:-) 폼메프릿츠랑 샐러드, 엄청 느끼해보이는 머스타드같아 보이는 버터 소스 ㅋㅋ 아무튼 근데 랍스터 살은 많이 들어있다. 요 랍스터롤은 빵이 일단 바삭바삭해서 맛있다. 첨에 그냥 생각없이 먹을 때는 랍스터의 비린내가 좀 나더니마요네즈를 뿌리고, 후추를 뿌려서 함께 먹으니 맛있다. 감자튀김 맛있다.(근데 진짜 내 입맛이 짜졌나.. 다들 짜다 그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