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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tory/2016 (37)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2016.07) 자 포켓몬 이제 시작해볼까? 스웨덴 릴리즈 이틀 전에 미국 계정으로 다운로드 받아버림 박사님이 설명 중 게임답게 내 아바타를 여러 옵션을 통해 바꿀 수 있는 재미가 일단 있음 그렇다고 크게 바뀌지는 않아서 기대 이하이긴 하지만 집에서 포켓몬을 실행하였습니다. 우리방 침대 위에서 나타난 정체모르는 몬 진짜 아는 게 별로 없어서 뭔지 모르겠다. 금세 레벨 업! 후훗 버스 안에서도 이동 중에도 열심히 열심히 포켓몬 가동 알고 있는 몇 안되는 몬 고라파덕! ㅋㅋ 그리고 가는 길에 피카츄를 만났습니다. 자, 당황하지 말고 볼을 던져보자 그리고 도망... ㅠ_ㅠ 그리고 내 폰 배터리도 사망.. ㅠ_ㅠ 진짜 배터리 잡아먹는 괴물 (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됨. 포켓몬 플레이..
이사 후 필요한 물건들을 하나 둘씩 찾으러 다니고 있다.스웨덴은 웬만해서 이사갈 때 조명을 다 떼어 가기 때문에 집을 사고 팔거나 잠시 들어가 사는 월세의 경에도 가끔씩은 조명을 직접 사서 달아야 할 경우가 많다. 첨에 이 나라 와서는 이게 도대체 무슨 행패인가 싶었는데, 살다보니, 이사를 다니다보니 그럴만도 하겠구나 싶기도 하다. 일단 기본적으로 형광등을 달지를 않고 어두침침하지만 분위기는 따뜻한 노란 조명을 다는데, 웬만해서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기본 냉장고나 세탁기를 빌트인 하는 것 치고, 조명은 집 주인의 마음대로 라는 점이 희한하긴 하지만, 덕분에 내 취향에 맞는 조명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가끔) 있다. 램프를 사겠다고 마음을 먹고나니 예쁜 조명들이 많다.ㅋㅋㅋ 취향의 조명 유리가 조명갓 약..
(2016.05.27)1년에 두 번 하는 파티 중 여름 파티 이번 주제는 Sail online sale 누가 누가 배를 더 창의적으로 멋지게 만들 것인가 아이들이랑 종이 접기 하던 것이 보탬이 됨 ㅋㅋ 미션지 사무실에서 파티 장소까지 도달하는 과정에 미션들을 컴플릿 해야 한다.하는 동안만 친한 척 ㅋㅋ 장소 도착하면 모두 쌩 ㅋㅋ 컨셉이 세일러 조심조심 들고온 배는 각 팀명 아래에다가 놓는다. 나중에 상 주는데 늘 상과는 거리가 멀었어서...휴우... ㅋㅋ 타투 판박이 파티 컨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파티 장소는 유르고덴 초입에 있는 Sjöcafe 종이를 대고 물 묻혀서 판박이가 붙을 때까지 ㅋㅋㅋ 아 이 변태 아저씨 맘에 들어 ㅋㅋ 빈 속에 드링크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