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도착 파란 것은 가희의 68도 부메랑고(작년에 탔으니까 올해 패쓰) 빨간 것은 유이의 300미터 몬스터 블라스터 3시간 기다려 겨우 몬스터 블라스터 탔음 물놀이 다 하고 사진 찍으러 다닐 때 우리의 소품(?)이 되어준 녀석 ㅋ 작년에 이거 한 번 타겠다고 1시간 넘게 추위에 떨며 기다렸던... 느낌은 기억도 안 남 부메랑고 스핑크스 앞에 기다리는 줄 기다림에 비해 아쉬움 여긴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음 코로나 맥주 목넘김이 부드러웠음(생각보다) 역시 한 캔을 못 비우고 언니가 대신 다 먹어주었음 이게 5천원짜리 떡볶이 5천 5백원짜리 어묵... ㅎㄷㄷ;; 열심히 쳐묵쳐묵 맛이라도 없었으면.. ;; ++ 오션월드.. 다시는 안 가리라 다짐하며 돌아왔다. 극성수기가 끝난 월요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