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94

여름, 오션월드, 오랜만에 사촌들과

오션월드 도착 파란 것은 가희의 68도 부메랑고(작년에 탔으니까 올해 패쓰) 빨간 것은 유이의 300미터 몬스터 블라스터 3시간 기다려 겨우 몬스터 블라스터 탔음 물놀이 다 하고 사진 찍으러 다닐 때 우리의 소품(?)이 되어준 녀석 ㅋ 작년에 이거 한 번 타겠다고 1시간 넘게 추위에 떨며 기다렸던... 느낌은 기억도 안 남 부메랑고 스핑크스 앞에 기다리는 줄 기다림에 비해 아쉬움 여긴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음 코로나 맥주 목넘김이 부드러웠음(생각보다) 역시 한 캔을 못 비우고 언니가 대신 다 먹어주었음 이게 5천원짜리 떡볶이 5천 5백원짜리 어묵... ㅎㄷㄷ;; 열심히 쳐묵쳐묵 맛이라도 없었으면.. ;; ++ 오션월드.. 다시는 안 가리라 다짐하며 돌아왔다. 극성수기가 끝난 월요일이..

Travel 2010.08.17

여행 관련 사이트 정보

좋은 집 구할 때 '발품'이 필요하듯, 유쾌한 여행을 위해선 '넷품'이 필요하다. 올 여름 휴가를 위해 미리미리 '즐겨찾기'에 추가해두면 좋을 인터넷 사이트들을 정리했다. 한글 사이트와 영문 사이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정보를 수집하다 보면 싸고 편하고 멋진 '나만의 여행상품'이 탄생할 것이다. 마음에 드는 홈페이지를 발견하면 '뉴스레터' 서비스에 가입해두자. 호텔·항공 예약 정보가 실시간으로 쏟아져 들어온다. ■ 항공권부터 구입하자 투어익스프레스(www.tourexpress.com), 넥스투어(www.nextour.co.kr), 투어캐빈(www.tourcabin. co.kr) 같은 인터넷 여행 사이트는 항공권 가격 비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간단한 검색으로 만족해 덜컥 예약부터 해서는 안 된다...

Travel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