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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tory/2013 (31)
양장군 in Sweden / Germany
예전에도 이런 적 있었지만이렇게까지 오래 간 적은 없었는데..하루 이틀이면 멈췄던 것 같은데....어째 이렇게 아픈 것일까... 지난 주 토요일 아침 잠에서 깨면서부터 시작된송곳 두통이 4일째 지속되고 있다. 오늘은 특히 아픈 주기가 짧고, 통증이 눈물을 자꾸 쏟게 만든다. 아 괴롭다..진짜 두통 때문에 눈물 흘린다니!! 젠쟝..
이 사랑스러운 감정은...나누고 싶어 죽겠는데..받아주는 사람이 없네... ㅋㅋㅋ
#여권 신청하러 대사관에 가는데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다. 여권 신청하고 대사관에서 나오는데하늘이 무지하게 예쁘다. # 스톡홀름 관광에 대해 소개하는 웹사이트(visitstockholm.se)에 종종 나오는 쇼핑할 만한 샵 중 하나인 Svenskt Tenn에 들렀다.* 1924년에 세워진 인테리어 회사 다른 인테리어 샵과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은 듯 하면서 크게 다른 느낌잘 정돈된 느낌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정말 패브릭이나 텍스타일이 눈에 들어온다. 선뜻 살만큼의 가벼운 가격은 아니지만(저렴한 것도 있긴 하지만 상대적임).. ㅋㅋㅋ구경하면서 눈 호강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니 가볍게 샐러드나 샌드위치와 차를 마실 수 있는 티 살롱이 있다.수다수다 하기 좋을 듯 #집으로 돌아오는데 소나기가 쏟아지는 것은 더이상..
#최근에 결혼한 신혼부부 집 방문맛있게 차려준 저녁 먹고, Södermalm 사는 덕분에 전망 좋은 근처 Monteliusvägen 산책 아 여기가 시청을 내려다보는 그 곳이구나.. ㅋㅋ 맥주를 가져오면 더 좋을 것 같은 그런 곳... ㅋㅋ 그리고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버스를 타러 가기 위해 슬루센으로 걸어가는데 동네 골목골목이 운치가 있다. 우리 집도 좋지만, 이런 동네 사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슬루센 툰넬바나 지나가는 아래 차도 조심해야 하는 구간 ㅋ Räntmästartrappan 해석하면 달리기 챔피언 계단이 있는 곳이랄까.. ㅋ 맞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오랜만에 주말 저녁에 나와 있으니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 오빠는 집만 좋아해
# 오빠 실험실 친구네 집에 초대 받아 가져갈 음식으로 계란빵 구움Brommaplan 역 근처에 살고 있는데, 그 동네는 어쩜 언니들 오빠들이 그렇게 예쁘고 젊은지!! 좋은 동네인 것 같다. ㅋ 계란빵은 생각보다 인기가 좋았다. ㅋ 서양아이들 동양아이들 할 것 없이 레시피를 궁금해했음좀 담백하게 돼서 별로 안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런 맛은 처음인가 자네들? 라는 생각이.. (근데 담날 그릴 메뉴로 내가 만든 식의 계란 빵 만드는 스웨디시 프로그램 보고 깜놀 ㅋ) 집 근처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공놀이 하러 감 축구와 럭비나도 무릎만 안 아팠으면 달릴 수 있었는데.. ㅋ 대신 나는 친구 아기와 놀았는데 어찌나 순하고 붙임성이 좋은지 한 번도 소리 지르거나 울거나 칭얼대거나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