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sommarkurs의 마지막 주(vecka)! 오늘은 그동안 읽은 소설 리뷰를 하는 날 책 제목은 Mig äger Ingen(직역하면 아무도 나를 가지지 않아 랄까)처음부터 중간까지 계속 지루해주셔서(해석도 안되고)친구들 이야기 귀동냥과 구글링으로 대충 준비해갔다.예전에 읽었던 Änglarnas svar나 Pepparkakshuset은 디테일도 기억이 날 정도였는데...(말은 늘 못해도 ㅋㅋ)이건 정말 읽은 절반이 하나도 뭐였는지 알 수가 없다.. ㅋㅋ 결국 책을 다 읽는 것은 포기..이런 주절주절 묘사가 많은 자기 이야기는 역시 읽기 싫다.이미 다 읽은 친구 중 하나는 끝부분쯤에서 펑펑 울었다고 해서 뒷부분만 골라 읽어봤는데(이런 거 제일 싫어하지만 현실과 타협하는 나이가 되었음)뭐랄까 정말 ..